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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회②] ■ 둘째 날

[총회②] ■ 둘째 날

SBC 총회

SBC 총회 신임총회장 .D. Greear BP file photo by Bill Bangham

 

 

 

■ 둘째 날

둘째 날의 일정은 새벽부흥회로 시작됐다. 이행보 목사(내쉬빌연합, TN)의 사회로 박영호 목사(선한목자교회, TX)의 기도, 기한침총회장 안희묵 목사의 말씀, 증경총회장 김상민 목사(훼이트빌제일한인, GA)의 축도로 마쳐졌다. 오전집회는 총무 강승수 목사의 사회로 세미한교회 찬양팀의 경배와 찬양, 이상래 목사(미라클랜드, CA)의 대표기도, 김주현 사모(남가주 늘사랑, CA)의 특송, 정승룡 목사(대전 늘사랑)의 말씀, IMB·NAMB·Guidestone·WMU·신학교 등의 협력기관과 부스소개가 있었고, 오전 선택강의가 진행됐다.

선택강의로는 ▲ “눈물 속에 피어나는 작은 교회 이야기”(정융교 목사, 국내선교부) ▲ “원더풀 스토리”(이상훈 선교사, 해외선교부) ▲ “살아있는 목동이야기”(황은영 안수집사외 3인, 교육부) ▲ “쉽게 이해하는 율법과 은혜”(전형진 목사, 목회부) ▲ “2세 목회자들이 바라는 멘토링”(Peter Jung 전도사, 영어목회부) ▲ “내게 정말 짜증나는 그대”(심연희 사모, 여선교회분과위원회) ▲ “교회를 이렇게 섬기라”(김순일 목사, 형제분과위원회) ▲ “목회코칭 이렇게 하라”[김경도 목사, 목회코칭분과위원회(신설)] ▲ “국제선교부의 새로운 변화와 선교기회”(신기황 목사, IMB)와 같이 총회의 각 부서에서 준비해 은혜와 목회정보를 나눴다.

오후에는 SBC 총회를 방문하는 그룹, 여선교회 모임, 찜질방 휴식 등의 그룹으로 나눠 활동했으며 이날 특별히 대절된 버스를 이용해 많은 한국 목회자들이 SBC 방문해 투표권을 행사하기도 했다. 약 12,000명(선거당시 등록대의원 9,467명)이 운집한 SBC 총회도 기록적인 참여인원에 총회 관계자도 매우 놀라는 분위기였다. 관심을 모았던 선거에서는 SBC총회에 새로운 바람이 불어, 지난번에 총회장 선거에 나와 2차 투표에서 양보한 J.D. Greear 목사가 45세의 나이로 SBC 총회장으로 당선됐다. J.D. Greear 목사는 5,410표를 얻어 68.62%의 지지를 받아 또 다른 후보였던 Ken Hemphill 목사(2,459표 31.19%)를 제치고 SBC의 2년을 이끌게 됐다.

 

선교축제: 국내선교부-이사들

선교축제: 국내선교부 간증: 라현 목사

선교축제: 해외선교부-파송식

선교축제: 해외선교부-안수기도

선교축제: 해외선교부-인사 : 민수홍 선교사(라오스)

선교축제: 해외선교부-인사 : 심태국 선교사(태국)

 

둘째 날 저녁시간은 저녁부흥회와 선교축제로 나뉘어 진행됐다. 두지철 목사(갈보리,TX)의 사회로 진행된 저녁부흥회는 뉴송교회 찬양팀의 경배와 찬양, 두지철 목사의 대표기도, 송명섭 목사(샘물, TX)의 성경봉독, 뉴송교회 성가대 특송 후 정승룡 목사의 “다시 성령으로”(행 1:8) 제목의 말씀, 헌신의 찬양의 시간으로 이어졌다. 계속해서 있은 선교축제는 1부 국내선교부와 2부 해외선교부의 시간으로 진행됐다. 1부는 국내선교부부장 정융교 목사(새시온, WA)의 사회로 이태경 목사(엘파소중앙, TX)의 대표기도, 라현 목사(코퍼스크리스티한인, TX)의 간증, 국내선교부이사장 차경태 목사(베다니, UT)의 10불모아 태산 광고, 전형진 목사(행복한, CO)의 특송으로 진행됐다. 2부는 해외선교부부장 장요셉 목사(빛과소금의, TX)의 사회로 사역소개, 선교사 파송식(서약, 안수기도), 선교사 간증, 정수갑 목사(웨인즈빌한인, MO)의 헌금기도, 헌신의 찬양/헌금, 증경총회장 김만풍 목사의 축도로 둘째 날의 모든 순서를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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