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침례교 목회자 사모로 구성된 ‘2023총회 찬양 드림팀’… 예배 캠프 연다

침례교 목회자 사모로 구성된 ‘2023총회 찬양 드림팀’… 예배 캠프 연다

NC 지역 한인교회 예배 부흥 위한 “2024 NC Worship & Music Camp” 개최

NC한인침례교지방회(회장 김은식 목사)와 동아시아 리더십 연구소, 그린스보로은혜로교회(전동훈 목사)가 연합하여 ‘2024 NC Worship & Music Camp: For the Aspiring Worship Leaders and Musicians’를 개최한다.

이번 캠프는 NC 지역 한인교회들의 찬양팀을 섬기고 예배 회복과 부흥을 꿈꾸는 이들을 위해 기획됐다. 특별히 이번 캠프를 섬기는 강사진은 미주남침례회한인교회총회(CKSBCA)의 제42차 정기총회에서 찬양팀으로 섬겼던 목회자와 사모여서 더욱 관심을 끌고 있다. 당시 총회에서는 수준 높은 프로 연주자와 찬양 인도로 큰 은혜를 끼쳤고, 주변에서도 이런 캠프를 통해 많은 교회를 도우면 좋겠다는 의견이 많았다. 결국, 그런 바람과 요청을 바탕으로 처음 캠프가 마련된 것이어서 이번 캠프뿐 아니라 이후의 행보에도 귀추가 주목된다.

캠프는 오는 7월 29일부터 8월 1일까지 3박 4일간 버링턴에 위치한 Vineyard Retreat Center에서 진행된다. 예배인도, 어쿠스틱 기타, 일렉트릭 기타 등 분야별로 3~4명씩 총 18명을 모집하며, 키보드, 베이스, 드럼 분야는 이미 모집이 완료되었다.

이번 캠프의 주요 목표는 참가자들의 음악적 역량 강화, 예배자로서의 정체성 확립, 그리고 NC 지역 한인교회들의 예배 부흥에 대한 비전 공유다. 각 분야의 전문 강사진들이 심층 레슨을 제공하며, 참가자들은 함께 찬양하고 예배하는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

참가 자격은 현재 교회에서 찬양팀으로 섬기고 있거나 앞으로 섬기기로 결단한 중학생 이상의 신청자로, 악기 실력이 중급 이상이어야 한다. 등록비는 200달러이며 숙식과 모든 레슨이 포함된다.

캠프 주최 측은 “음악을 연주하는 기쁨과 하나님을 예배하는 감격이 가득한 꿈같은 시간이 될 것”이라며 하나님이 찾으시는 예배자로 살고자 하는 이들의 많은 참여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캠프 개요

– 일시: 2024년 7월 29일 오후 2시 – 8월 1일 정오 (3박 4일)

– 장소: Vineyard Retreat Center (Burlington, NC)

– 등록 분야: 예배인도, 어쿠스틱 기타, 일렉트릭 기타, 키보드, 베이스, 드럼

– 등록 인원: 각 분야당 3명씩 총 18명

– 등록비: $200 (숙식 및 모든 레슨 포함)

캠프 비전

1. 참가자들의 음악적 역량 강화

2. 참된 예배자로서의 삶 격려

3. NC 지역 한인교회들의 예배 회복과 부흥 도모

참가 자격

– 현재 교회 찬양팀으로 섬기고 있거나 앞으로 섬기기로 결단한 자

– 담임목사와 상의 후 참석

– 중학생 이상, 한국어 사용 가능자

– 악기 실력 중급 이상

강사진

1. 저녁 집회: 손해도 목사(달라스 코너스톤교회 담임)

2. 찬양인도: 박상언 목사(샬롯열린교회 찬양 목사)

3. 키보드: 장은미 사모(샬롯열린교회 찬양팀)

4. 일렉트릭 기타: 주상현 목사(NC Baptist State Convention)

5. 베이스 기타: 민선식 목사(애쉬빌한인침례교회 담임)

6. 어쿠스틱 기타: 장민우 목사(Southeastern Baptist Theological Seminary)

7. 드럼: 전동훈 목사(그린스보로은혜로교회 담임)

관심 있는 이들은 아래에 제공된 등록 링크를 통해 신청할 수 있으며, 자세한 사항은 주최 측에 문의하면 된다.

한국어 신청서

영어 신청서(English Application)

/취재팀 bpnews@bpnews.u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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