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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주침례신문과 남가주 새누리교회, Faith Clinic 연다

미주침례신문과 남가주 새누리교회, Faith Clinic 연다

 

박성근 목사 30년 양무리사역과 14년 Faith 전도훈련 대공개

우선 신청하는 25교회 25가족에게는 새누리교회서 호텔 제공

 

미주침례신문사(이사장 임경철 목사, 사장 심윤수 목사)는 오랫동안 목회자와 교회에 유익이 될 수 있는 세미나를 고심한 끝에, 남가주 새누리교회(박성근 목사)와 함께 Faith Clinic 세미나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오는 2018년 11월 26(월)-28(수) 열리는 이번 세미나는 최근에 새 성전을 건축하고 헌당예배를 드리며 이름을 바꾼 남가주 새누리교회(구 LA한인교회)에서 있으며 강사로는 박성근 목사 외 훈련자 50명이 나선다. 교회 리더 50명은 2004년부터 지난 14년 동안 FAITH 훈련을 통해 그리스도의 일꾼으로 양성된 평신도 지도자이며, 박성근 목사와 함께 지난 30여 년 동안 집중한 ‘착한 양, 착한 목자’의 양무리 사역(남가주 새누리교회의 소그룹공동체, 편집자 주)을 강의 및 시연을 통해 공개할 예정이다.

특별히 남가주 새누리교회 FAITH 전도훈련은 박성근 목사와 안수집사 한 명이 지난 2004년 Lifeway Church Resource에서 진행한 FAITH Clinic에 참여 후 2005년에 교회에서 FAITH 1기가 2명의 리더와 5명의 학습자로 시작됐고, 2006년 FAITH 2기에 7개팀, 7명의 리더와 15명의 학습자로 배가 됐다. 그 후 2016년 FAITH 17기에는 42개팀, 58명 리더와 73명의 학습자 총 131명 참여하였고, 2018년 올해 FAITH 19기에 25개팀, 48명 리더와 36명의 학습자 총 82명이 참여하여 12주간 472명을 만나 196명이 예수님을 영접하고, 118명이 예배와 양무리에 인도되는 결과가 있었다. 한 마디로 14년 동안 철저하게 검증된 사역이다.

남가주 새누리교회형제회 정영호 안수집사는 “본교회 FAITH 전도훈련은 14년간 지속되었고 매년 배출되는 학습자가 리더로 세워져 해가 갈수록 더욱 활발히 진행되고 있습니다. FAITH 전도훈련은 단순히 복음만 전하는 훈련이 아니라 양무리를 통하여 심방하여 함께 기도하고 격려하며 세워 주고 필요한 경우 복음을 전하는 그래서 12주 후에는 복음으로 무장된 학습자들이 교회에 충성된 일꾼으로 세워질 뿐만 아니라 심방으로 인하여 양무리가 활성화되고 부흥되는, 복음을 통한 교회 부흥 사역입니다”라고 FAITH 전도훈련 사역을 소개했다.

한편, 세미나를 계획하고 총괄하는 본보 사장 심윤수 목사는, “지난 몇 년 동안 동역자들을 위하여 교단의 영적 푸른 계절을 희망하여 공들인 FAITH Nationwide Clinic을 드디어 남가주 새누리교회의 건축이 완성되어 그 첫 번째 축제로 Clinic을 열게 되었습니다. 목회를 하면서 핵심 기둥 프로그램이 있었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계속했었던 적이 있었습니다. 목회를 하시면서 같은 고민을 가지신 분들, 그리고 이제 목회를 시작하시는 분들 혹은 아직도 더 사역의 앞날이 많은 분들에게 참 좋은 목회의 툴이라고 생각하여 귀한 자리를 마련했습니다. 목회의 핵심 툴을 가지고 미래를 향하여 한 걸음씩 전진한다면 5년 혹은 10년 후에 주변에 평신도 동역자들이 많이 있는 엄청 다른 자리에 와 있는 자신과 교회를 발견하게 될 것이라고 확신합니다. 남가주 새누리교회 박성근 목사님께서, ‘이 프로그램이 좋지 않다면 내가 왜 14년이나 계속했겠습니까?’라고 하셨습니다. 그리고 ‘FAITH는 전도프로그램이기도 하지만 사실은 심방프로그램입니다’라고 하셨습니다. 먼 미래를 위한 귀한 3박 4일의 값진 투자를 해보십시오. 5년 혹은 10년 후에 그 Clinic이 내 인생과 목회를 바꿔 놓았다고 하시게 될 것입니다. 오십시오! 그리고 함께 하나님 나라의 꿈을 꿉시다!”라며 초청의 말을 전했다.

이번 세미나는 100명(담임목사와 함께 평신도 리더 혹은 사모)으로 제한하여 신청을 받고 있으며 등록비는 1인 200불, 2인 300불(식사, 교재, 교통편 제공)로 9월 30일까지 신청하면 10% 할인을 받을 수 있다. 우선 신청하는 25교회 25가족에 한하여 남가주 새누리교회에서 호텔을 제공할 예정이다. 호텔은 2인 1실 기준으로 일 인당 60불이며 등록비와는 별도이다. 개척·미자립교회 등 일부 대상자를 위해 장학금 지원이 있다. 자세한 문의는 심윤수 목사(678-677-9578, pysshim@gmail.com) / 채공명 목사(678-200-2080, bpnews21@gmail.com)에게 문의하면 된다.

/ 미주=채공명 부장

 

Faith 클리닉 등록신청서-수정(PD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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