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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11회 전국 사모수양회

제 11회 전국 사모수양회

다가오는 11월, 랄리제일한인침례교회(NC)에서

전국 사모수양회가 올해로 11번째를 맞이한다. 총회 여선교회 분과위원회(위원장 전정민 사모, 여분위)가 주최하며, 2024년 11월 11일(월)부터 13일(수)까지 2박 3일의 일정으로 노스캐롤라이나에 위치한 랄리제일한인침례교회(김중규 목사, 8905 Ray Rd, Raleigh, NC 27613)에서 개최된다.

사모수양회의 참가 대상은 미주남침례회 한인교회총회 소속 교회의 담임목사 사모이다. 선착순 100명으로 당일 현장 등록은 받지 않으며, 미자립교회 사모들을 위해 소정의 여행 경비 장학금을 보조한다고 밝혔다.

지난해는 남가주 아름다운교회(고승희 목사)에서 65명의 사모가 참석하여 은혜롭고 행복한 시간을 보내며 많은 위로와 격려, 쉼과 회복을 경험했다. 여분위 위원장 전정민 사모(행복한 교회, CO)는 올해도 목회 현장에서 수고하는 모든 사모들에게 하나님께서 주시는 위로와 평안이 함께하길 바란다며 많은 참여를 기다린다고 전했다.

/ 강희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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