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훈 목사의 가이드스톤 재정칼럼]

저렴하고 새로운 가이드스톤의 건강보험

 

 

교회나 목사님들께서 저렴하면서도 보장이 좋은 건강보험을 찾고 계신다면 이번 여름에 여러분들을 위한 새로운 옵션이 있습니다. 남침례교단과 타교단 교회를 섬겨온지 100주년이 되는 올해에 가이드스톤에서 새로운 건강보험 플랜을 선보입니다. Secure Health Plan이라고 불릴 이 보험 플랜은 이번 전국총회에서 소개되고 7월 1일부터 신청이 가능하십니다.

가이드스톤의 총재 O.S. Hawkins는 교회와 목사님들로부터 건강보험에 대한 어려움이 있음을 매일 듣고 있다고 말하며 보장성이 좋은 보험 플랜을 제공해야 하면서도 재정적인 문제를 무시할 수 없다는 것을 이해한다고 하였습니다. 그래서 이번에 새로운 플랜을 만들게 되었으면 이 저렴하면서 보장성이 있는 플랜을 통해서 교회의 사역자들과 가족들이 혜택을 볼 수 있을 것이라고 소개했습니다.

새로운 건강 보험을 통해서 가입하시는 분들은 전국에 네트워크를 가지고 있는 Blue Cross Blue shield에 등록되어 있는 모든 의사와 병원을 이용하실 수 있습니다. 그리고 일반적인 진단을 받기 위해서 의사를 만나시거나(Primary care visits) 전화를 통해서 받으시는 진단 (Teledoc consultation)은 가입자 편에서 전혀 비용이 없습니다. (No-out-of-pocket cost), 다만 네트워크에 등록되어 있지 않은 의사나 병원을 이용하시면 보험적용이 되지 않습니다. 가입을 신청하시기 전에 먼저 어떤 종류의 보험이 필요하신지를 검토해 보시고 새로운 보험 플랜이 적절한 지를 살펴보시기를 권유드립니다.

보험 부서의 담당 총무로 있는 Scott Charbonneau는 가이드스톤이 수천 개가 넘는 남침례교회와 다른 교단의 교회들을 기독교 가치관에 맞는 건강 보험으로 섬기고 있다고 말하면서 새로운 건강 보험 플랜이 이제껏 가이드스톤에 자신에게 맞는 보험 플랜이 없다고 생각한 교회들에게 새로운 옵션이 될 것이라 소개했습니다.

매달 납부하시는 보험금을 세전 (pre-tax)으로 납부하실 수 있는 혜택이 있으시고, 기존의 PPO 플랜과 비교하셨을 때 상대적으로 낮은 가격으로 비용을 절감하실 수 있습니다. 새로운 보험 플랜에 대한 추가적인 정보는 미주 남침례교 전국총회나 가이드스톤의 웹사이트에서 6월 중순부터 보실 수 있습니다. 만약 정보 이메일을 원하신다면 다음의 주소로 가셔서 GuideStone.org/SecureHealthInfo 등록하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