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dvertisement

Select Page

남가주지방회 송년회 및 신년회로 송구영신! 

남가주지방회 송년회 및 신년회로 송구영신! 

2023년을 이스라엘 선교사 출신 지방회장 인솔하에 성지순례로 시작 

남가주지방회(회장 최국현 목사)는 지난 2022년 12월 11월 오후 5시 얼바인침례교회(권태산 목사)에서 송년회를 갖고 한 해를 마감했다. 100여 명이 넘는 목회자, 사모가 모였으며, 아이들도 30명이 넘게 모여 즐거운 시간을 가졌다. 

송년회는 1부에서 북한선교 중 억류되었던 토니 김 선교사가 북한 영혼들을 위해서 말씀과 간증을 나누었고, 저녁식사 후에 진행된 2부 순서는 ‘랜디밴드팀’이 와서 40분간 송년 콘서트를 이끌었다. 계속해서 3부 순서에는 지방회장인 최국현 목사(은혜와진리침례)의 인도로 유쾌한 레크리에이션 시간을 갖고, 참석자들에게 개인 선물 팩과 행운권 추첨 등 푸짐하게 상품을 증정했다. 

남가주지방회는 앞선 21일에는 ‘서양 약초 산책 강의’를 진행했을 뿐 아니라, 새해 1월 9일에는 은퇴한 목회자를 초청한 가운데 신년하례회로 모이는 선배 목회자를 예우하고 세대 간의 연합을 강조하는 행보가 계속되고 있다. 2023년 새해를 맞는 신년하례회가 지난 1월 9일 임마누엘침례교회(한충호 목사)에서 은퇴 목회자를 초대한 가운데 신년하례회 및 지방회 모임으로 드려졌다. 

1부 예배는 한충호가 말씀을 통해 선후배, 동료 목회자를 위로하고 권면했으며, 2부 순서로는 윷놀이가 있었다. 윷놀이는 조 추첨을 통해 4조로 나눠서 진행했고, 모두가 즐겁게 참여하며 1등부터 4등까지 푸짐한 선물을 나누며 형제의 우애를 다지는 시간이었다. 모두의 얼굴에 웃음꽃이 활짝 피듯 참석자들은 2023년 한 해에 각 교회와 모든 사역 현장에 웃을 일들만 가득하기를 바라며 화이팅을 외쳤습니다. 

2022년에 선출된 신임원들은 현재 ‘전도’, ‘양육’, ‘재생산’, ‘교회성장’이라는 큰 주제들을 가지고 매달 모여서 함께 기도하고, 대화하면서 서로가 서로를 세워주고, 함께 성장해 나가기 위해서 노력하고 있다. 

한편, 이번 회기에 남가주지방회를 회장으로 섬기는 최국현 목사(은혜와진리)는 이스라엘선교사 출신으로서 20년 이상의 성지순례 안내의 경험을 바탕으로 그레이스여행사의 대표이기도 하다. 이번에 지방회를 섬기면서 오는 2월 27일(월)부터 9박 10일의 일정으로 이스라엘과 요르단을 탐방하는 남가주지방회의 성지순례를 진행‧인솔한다. 이번 성지순례는 최 목사가 지방회를 섬기는 차원에서 준비돼 특별히 파격적인 가격으로 진행된다. 남가주지방회에서 단체로 진행됐지만, 함께 가기를 원하는 경우 아직 몇 자리의 여유가 있어서 서두르면 된다. 문의- 폴 최 목사: 714-351-0124 / choigh1115@gmail.com) 

/ 미주=채공명 국장 

미주침례신문 앱 다운로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