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dvertisement

Select Page

효사랑선교회, 올해도 “제9회 효 글짓기 그림 공모전” 개최한다

효사랑선교회, 올해도 “제9회 효 글짓기 그림 공모전” 개최한다
펜데믹 기간임에도 불구하고 많이 참여했던 지난 해 ‘효 글짓기 그림 공모전’ 시상식 모습

“나는 누구인가?” 청소년기의 성경적 정체성 찾기에 큰 도움

효사랑선교회(대표 김영찬 목사)가 주최하는 청소년 “효 글짓기 그림 공모전”은 미주 한인 청소년들에게 확실한 자기 정체성과 올바른 성경적 가치관을 심어주기 위해 매년 특별한 주제를 정해서 글짓기와 그림을 공모하고 공정한 심사를 통해 우수한 작품을 선정하여 시상해 오고 있다.

지난해에는 펜데믹 기간임에도 불구하고 철저한 방역 수칙을 지키는 가운데 많은 청소년들이 참가하여 86명의 수상자 전원에게 상장을 수여하고, 코리안어메리칸으로 크리스천의 정체성이 분명한 정치인의 격려와 축하 메시지를 전해 주었다.

김영찬 목사는 올해도 다음 세대의 주역이 될 청소년들에게 분명한 자기 정체성과 올바른 가치관을 갖고 비전을 향해 나아갈 수 있도록 나침반이 되어줄, “나는 누구인가?”가 라는 성경적 가치관이 바탕이 된 ‘제9회 효 글짓기 그림 공모전’을 개최한다.

이번 제9회 효 글짓기 그림 공모전의 주제는 “우리 가정을 믿음 안에서 자랑한다면?”이다. 시상은 대상 2명(각 부분 1명) 최우수상 4명, 우수상 6명, Haven상(11Grade에 한함) 상장과 상금을 수여하며 지난해와 같이 우수 한인 정치인이 수여하는 상장을 받을 수 있다. 남가주 지역뿐만 아니라 미주 전 지역에서 참가 할 수 있으며 특별히 타주 청소년의 작품이 우수작으로 선정된 작품에는 상장과 상금도 집으로 우송해 준다.

참가 대상은 킨더가든부터 12학년까지 선착순으로 100명이며 접수 기간은 4월 18일부터 5월 18일까지이다.

– 문의: 효사랑선교회(7342 Orangethorpe Ave #B113 Buena Park CA 90621), E-Mail hyosarangus@gmail.com / 전화 714-670-8004, Cell 562-833-5520

/ 미주=채공명 국장

미주침례신문 앱 다운로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