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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가주지방회 총회 준비를 위한 월례회 열려

남가주지방회 총회 준비를 위한 월례회 열려

남가주지방회는 지난 3월 14일(월) 샬롬교회(김영하 목사)에서 월례회를 갖고 41차 정기총회 준비를 점검했다.

1부 예배에서는 터스틴제일침례교회 박종걸 목사의 찬양으로 뜨거운 성령의 체험을 경험하였으며 얼바인중앙침례교회의 정성택 목사가 모든 동역자들이 합심으로 동역하기를 기도했다. 한인필그림교회의 이기영 목사는 마태복음 4장 1~11절의 말씀에 의거해 예수님이 주리신 후에도 돌로 떡을 만들어 드시지 않으실 때 성령이 도우셨던 것처럼 우리도 물질적으로 궁핍하다 할지라도 주님을 의지하면 성령님이 도우신다고 설교를 하였다.

지방회장 김영하 목사는 그동안 총회를 위해 준비하고 있는 사항에 대해 설명하면서 특히 이번 총회는 역대 최대 인원이 참석할 것으로 예상이 되기에 더욱 세심하고 완벽하게 준비해야 한다고 하였다. 또한, 각 분과 별로 보고가 있은 후 분과위원장 주재로 분과 활동에 대한 토의가 있었다.

남가주지방회에는 현재 약 110교회와 기관이 가입되어 교제와 목회 및 선교사역에 협력하고 있다.

/ 미주=채공명 국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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