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미주 한국침례신학교 2025 총 동문 선교대회 성료

피영민 총장과 동문들 모교 발전 방안 논의… 후원금 전달도


미주 한국침례신학교 총 동문회는 지난 2월 3일(월)부터 5일(수)까지 텍사스 휴스턴에서 2025년 총 동문 선교대회를 개최했다. 선후배와 동기, 교수님들과 반갑게 재회의 기쁨을 나누며 화기애애한 분위기 속에 진행됐으며 동문들은 함께 모여 예배하고 교제하는 가운데 더욱 돈독한 단합과 연대를 다졌다. 특히 총장(피영민 목사)과의 대화를 통해 학교의 현안을 공유하고 후원금을 전달하는 등 모교 사랑을 실천하는 뜻깊은 자리였다.
첫날(3일) 일정은 갈보리침례교회(두지철 목사)가 섬긴 저녁 식사로 시작되어 개회예배로 이어졌다. 김민수 목사의 사회로, 여환종 목사가 대표기도를 맡았고 피영민 목사가 ‘주의 법을 사랑하라(시 119:165)’는 제목으로 말씀을 전했다. 이후 두지철 목사(갈보리침례)가 ‘교회로 부르심(엡 4:1-3)’이란 주제로 첫 세미나를 인도했다. 마지막 순서로 김영하 목사(총회장, 샬롬선교)가 학교를 위한 후원금으로 선교비를 전달하며 첫날 일정을 마쳤다.
4일에는 궁인 목사(새누리침례)가 창세기 14:11-19을 본문으로 ‘고래 싸움에 새우가 이기기’라는 제목의 경건회 말씀을 전했다. 이후 김영하 목사(총회장, 샬롬선교)의 진행으로 ‘총장님과의 대화’ 시간인 두 번째 세미나가 마련되어 학교의 현안과 발전 방향에 대해 심도 있는 논의가 이루어졌다. 이후에는 여환종 목사의 인도로 그룹 토의 시간이 주어졌다.
점심 시간이 되어 새누리침례교회(궁인 목사)가 섬긴 식사 교제와 오후에는 특별 행사로 두지철 목사(갈보리침례)의 안내로 교제 모임을 하며 쉼의 시간도 가졌다. 저녁에는 주사랑교회(박규석 목사)가 섬긴 식사 후, 이아모스 목사가 인도하는 ‘주제별 글을 이용한 영적성장 모임 인도법’이란 주제로 세 번째 세미나 C가 진행됐다. 이어서 박규석 목사(주사랑)가 ‘부담감이 주는 은혜(수 10:1-5)’라는 주제로 마지막 세미나를 진행했다. 계속해서 박 목사가 기도회까지 인도하며 이날 일정은 모두 마무리됐다.
마지막 날(5일)은 여환종 목사의 진행으로 전날 나눈 그룹 토의 발표가 있었다. 이어진 선교대회 폐회예배에서는 김민수 목사가 민수기 20:1-13을 본문으로 ‘하나님의 대표자로 살아가려면’이라는 주제의 말씀을 전했다. 이후 1시간가량 진행된 총회가 끝이 났고, 김영하 목사(샬롬선교)가 준비한 점심 식사 교제는 마지막 일정이 되었다.
참석한 동문들은 잘 짜인 일정 속에서 깊이 있는 교제를 나눈 것에 감사했고 선교적 사명과 서로의 사역을 응원하며 각자의 사역지로 돌아갔다.
/ 강희자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