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들랜드한인침례교회, 청지기 세미나 개최
강승수 목사 강사로 1박 2일의 은혜와 훈련의 시간
미들랜드한인침례교회(유건형 목사)는 지난 2월 26일(토)~27일(주일)의 일정으로 청지기 세미나를 개최했다. 이번 청지기 세미나의 강사로는 총회 총무 강승수 목사가 초청돼 1박 2일 동안 토요일 오전과 저녁으로 네 번의 세션과 주일예배까지 다섯 번에 걸쳐 하나님의 말씀을 나눴다.
토요일의 세션은 ▲ 26일 아침 8시: SESSION 1-2(교회를 사랑하라, 청기기의 사명과 자세) ▲ 26일 저녁 7:30: SESSION 3-4(청기기의 신앙생활, 청지기 사역지침)의 일정으로 진행됐고 ▲ 27일 주일 “그의 나라를 구하라”(마 6:33)의 제목으로 말씀을 나눴다.
이번 세미나를 준비한 유건형 목사는 “교회에 제직이나 청지기 신앙에 대한 세미나나 훈련 프로그램이 필요했고, 얼마 전에 세워진 안수집사님들을 비롯해서 교회에 대한 성경적 정의와 주신 직분의 가치와 역할에 대한 교육과 훈련을 생각했는데 이번에 강승수 총무님이 강사로 오셔서 세미나를 잘 인도해주셨다”라며 “세미나 덕분에 성도들이 교회를 섬기는 데 실제적인 내용을 이해하게 되었고, 직분자들이 목회자와 어떻게 협력하는지에 대해서 알게 되었다는 반응이 많아서 큰 만족과 보람을 느낀다”라고 세미나를 개최한 동기와 열매를 설명했다.
/ 미주=채공명 국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