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dvertisement

Select Page

[시론 時論]
백신이 vaccine인가? 㓦信인가?

<span style=" font: bold 0.8em Nanum Gothic, serif ; color: green;">[시론 時論]</span> </br><span style=" font: bold 0.5em Nanum Gothic, serif ; color: fuchsia;">백신이 vaccine인가? 㓦信인가?</span>

김영하 목사(샬롬선교교회, 미주)

백신이 vaccine인가? 㓦信인가?

코로나가 공식적으로 중국의 우한에서 발생해 WHO에 신고된 것이 2019년 12월 말경이다. 많은 사상자가 나온 후 우여곡절 끝에 백신이 나왔을 때는 백신만 맞으면 모든 것이 정상으로 돌아간다고 했다. 그런데 1차가 2차가 되고, 2차가 3차가 되도 효과가 없는 것이 드러나자 이제는 백신의 유효기간을 6개월 정도로 정하더니 4차를 맞으라고 한다. 하지만 그렇게 백신을 맞아도 안전한지는 매우 의문이다.

백신의 안전성에 대한 매우 중요한 자료가 나왔다. Drug Adverse Event Comparison(FDA and CDC Data: Worldwide)을 보면 1996년 1월 1일부터 2021년 9월 30일까지 약 25년 9개월 동안 주요 약물로 인한 부작용과 사망자 통계를 볼 수 있다.

 Adverse EventsDeathsDeaths/Year비고
Ivermectin3,756393151996년 1월 1일부터
2021년 9월 30일까지
HCQ23,3651,77069
Flu Vaccines197,8162,00177
Dexamethasone83,59915,910618
Tylenol112,24426,3561,024
Remdesivir6,5041,602921since 2020
Covid Vaccines1,000,22921,00221,002in 12 Months

이 자료를 보면 지난 12개월 이내에 코로나 백신의 부작용 사례만 100만 건이 넘고 21,002명이 죽었다. 지난 25년간의 비교 대상 약물 부작용보다 Covid Vaccines으로 인한 부작용이 월등히 높다는 것을 알 수 있다. 다른 자료에는 약물 사망자의 30%는 백신 접종 2일 이내에 사망했음이 보고되었다. 왜 이런 정보는 잘 제공하지 않는가? 백신은 정말 믿고 접종해도 될 만큼 안전한 것인가?

COVID-19 백신이 과학기술 및 의학적인 문제임에도 불구하고 언론에서 해당 분야의 전문가가 아닌 정치인이 많이 등장하여 많은 백신을 맞아야 전염을 차단할 수 있다고 주장한다. 바이든은 지난 12월 18일에 ‘백신 미접종자들의 팬데믹’이라고 했다. ‘당신이 백신을 맞지 않아서 다른 사람에게 피해를 준다’고도 했다. 한국의 국무총리는 코로나를 막을 수 있는 가장 든든한 방어벽이 백신이라고 했다. 당국자들은 언론을 장악해서 백신을 맞지 않은 사람이 병원에 있고 그들이 죽어간다고 한다. 많은 사람들이 부스터 샷까지 맞았는데 맞지 않은 사람들 때문에 문제라고 말을 한다. 모든 원인을 백신 미접종자에게 돌리고 있다. 그리고 그들이 가진 권한으로 사회를 통제하고 있다. 그 결과 LA에는 백신을 맞지 않은 사람은 식당에 들어갈 수도 없다. 한국에서는 식당뿐 아니라 백화점이나 생필품도 살 수 없어서 백신을 맞지 않은 대부분의 임산부들이 큰 고통을 겪고 있다.

미국에서 가장 엄격하게 백신을 의무화하는 곳은 크루즈선이다. 12세 이하는 음성 확인서를 제출해야 하고 12세 이상은 백신 증명서를 제출해야 탑승할 수 있다. 탑승 후 파티에 참석하려면 또 검사를 받아야 한다. 지난 12월 11일 승객 6천여 명을 태운 Symphony of the Seas이라는 배가 마이애미를 출발하여 1주일간 항해를 하는 도중 승객 1명이 양성반응이 나온 후 돌아올 때는 48명이 양성반응을 보였다. 그들 중 대부분이 접종 완료자였다. 이에 대해 미국질병통제센터 CDC는 홈페이지에 백신 접종자라 하더라도 감염될 수 있고 바이러스를 옮길 수 있으나 미접종자보다 비율이 낮다고 했다.

하지만 접종자와 미접종자의 전파력 차이가 큰 것도 아님이 밝혀지고 있다. 지난 4일 한국의 서울행정법원은 “학원·독서실·스터디카페를 방역패스 의무적용 시설에 포함하는 것을 멈춰 달라.”는 전국학부모단체연합 등이 낸 집행정지 신청을 일부 받아들이면서 “12세 이상 전체 백신 미접종자 중 감염자 비율은 1,000명당 1.5명, 같은 집단에서 백신 접종자 중 감염자 비율은 1,000명 중 0.7명 정도로 감염 비율 자체가 매우 낮고, 그 차이도 크지 않다”고 지적했다. 1,000명 중에 불과 0.8명이 높은 것은 별 의미가 없는 수치이다. 백신 미 접종자에게 출입을 금지하고 벌금을 물리는 행위는 정치적인 목적이지 절대 과학적 근거에서 나온 정책이 아닌 것이다. 각국 정부의 발언과 대책은 과학적인 것보다는 일시적으로 나타나는 현상을 타개할 목적으로 정치적인 면에 더 치중되고 있다. 백신 미 접종자에게 가해지는 현대판 주홍글씨가 아닐 수 없다. 따라서 과학적이고 의학적인 권위는 사라지고 일반 시민들의 조롱거리가 되고 있다.

또한 그렇게 백신을 맞히고도 백신이 없던 2020년의 사망자보다 백신이 나온 2021년의 사망자가 더 많다는 것은 무엇으로 설명을 할 것인가? 2021년 12월 29일의 한국의 코로나 사망자는 73명이었는데 80세 이상이 33명, 70세 이상이 24명, 60대가 9명으로 전체 66명이다. 50대와 40대는 7명밖에 되지 않는다. 어떤 수치를 보아도 90%가 60대 이상이다. 고령자들은 거의 백신을 맞았다. 그런데 왜 고령자들이 사망하는가? 과연 백신이 효력이 있는 것인가?

이제 백신이 vaccine인지 㓦信(신뢰를 수리: 백신에 대한 신뢰를 다시 되돌아보아야 한다는 의미로 필자가 억지로 만든 말이다.)인지 묻지 않을 수 없다. 공공의 이익을 추구한다는 명분으로 철저히 통제사회를 꿈꾸는 것은 아닌지 묻고 싶다. 이제는 고마해라. 그동안 많이 해묵었다 아니가.

암 5:4 여호와께서 이스라엘 족속에게 이르시기를 너희는 나를 찾으라. 그리하면 살리라.

This is what the LORD says to the house of Israel: “Seek me and live;

미주침례신문 앱 다운로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