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dvertisement

Select Page

뉴욕지방회 제41회 정기총회 개최

뉴욕지방회 제41회 정기총회 개최

신임원에 회장 박춘수 목사, 부회장 및 총무 박현준 목사 선출

안상준 목사(에벤에셀선교), 만장일치로 신입회원으로 가입

뉴욕한인지방회(회장 한필상 목사)는 지난 9월 10일(화) 오전 10시에 뉴욕마하나임선교교회(박춘수 목사)에서 제41회 정기총회를 열었다. 이날 한필상 목사(뉴욕안디옥침례)는 “지방회장을 2년 연임하며 힘들고 어려운 시간도 있었지만, 하나님이 주신 은혜가 더 많았다”라고 고백하며, “뉴욕지방회에 젊은 목회자들과 함께 뉴욕교계에서 선한 영향력을 미치는 지방회가 되기를 소망한다”라고 퇴임 소감을 전했다.

지난 40회기에는 뉴욕지방회 40주년 감사예배 개최(4월 14일), 2023 연합성탄송년모임, 뉴욕지방회 사모위로모임, 초교파 청소년수련회 챌린지 2024(주제: 진리는 하나님에게서 온다), 여름수양회 등의 다양한 사역을 펼쳤다.

새로운 41회기를 위해 모인 정기총회는 1부 경건회와 2부 총회로 진행됐다. 1부 경건회는 박춘수 목사의 인도로 시작되어 박현준 목사(충성침례)가 기도하고 박진하 목사(퀸즈침례)가 ‘말씀에 대한 바른 길'(약 1:19-25)이라는 제목으로 “목회자는 듣는 자세로 필요한 말을 하며, 말씀과 삶이 일치해야 한다”고 전했다. 이어 광고를 통해 박현준 목사가 지방회 소식을 나누고 허걸 목사(뉴욕한신)의 헌금기도와 축도로 예배를 마쳤다.

2부 총회는 회장 한필상 목사의 사회로 회원점명, 개회선언, 회순통과, 전회의록 낭독, 각부 사업보고가 순서대로 진행됐다. 각부의 보고에는 총무 박현준 목사, 선교분과 박진하 목사, 교육분과 조현웅 목사(그레이스뉴욕), 청소년분과 안근준 목사, 여선교분과 한희주 사모(뉴욕안디옥침례), 재정분과 안승백 목사(뉴욕광야)가 맡았고, 이재홍 목사(에벤에셀선교)가 감사보고를 했다.

임원선거를 통해 회장 박춘수 목사, 부회장 및 총무 박현준 목사, 회계 조현웅 목사가 선출되어 신구임원 교체가 진행됐다. 신안건 접수를 통해 에벤에셀선교교회 안상준 목사의 시취과정 통과 및 가입 건에 대해 보고하고 만장일치로 신입회원으로 받았다. 또한 현 지방회 규약과 내규를 수정·보완할 것을 건의해 개정할 것을 동의 받았다. 노기송 목사의 폐회 및 식사 기도로 모든 순서를 마치고, 마하나임선교교회에서 정성껏 준비한 오찬과 함께 친교의 시간을 가졌다.

/ 제휴=아멘넷 뉴스(USAamen.net)

미주침례신문 앱 다운로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