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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가주지방회 송년예배 및 모임 개최

남가주지방회 송년예배 및 모임 개최

남가주지방회 송년예배 및 모임 개최

남가주지방회(회장 김영하 목사)는 지난 12월 19일(주일) 저녁, 토렌스 조은교회(김우준 목사)에서 송년예배 및 지방회 모임을 개최했다.

최피터 목사의 사회로 진행된 1부 예배는 다 함께 찬양을 부르고, 이승필 목사가 기도한 뒤 김우준 목사가 빌립보서 4장 4절의 본문으로 말씀을 전했다. 김 목사는 말씀을 인용하며 그리스도와 함께 사역하는 것이 기쁜지 물었고, 기쁨으로 느끼지 않는 것은 노동을 하기 때문이며 참된 사역은 노동이 아닌 동행이라고 설교해 큰 도전을 주었다.

이날 송년 모임은 토렌스 조은교회에서 푸짐한 음식과 선물을 제공해 참석자들에게 감사와 큰 호응을 받았고, 지방회부회장으로 섬기고 있는 최국현 목사는 2부 송년회를 목회에 지친 몸과 마음을 쉬고 재충전을 할 수 있도록 진행했다.

계속해서 지방회장인 김영하 목사는 “내년 41차 연차총회를 잘 준비하자”면서 송년 인사를 전했고, 지방회에서도 가정에 꼭 필요한 물건을 목회자 전원에게 선물해 훈훈함으로 한 해를 마무리했다.

/ 미주=채공명 부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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