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개국 선교보고, 풍성한교회 창립 10주년을 풍성하게 기념”
5명의 협력선교사 선교보고로 감격의 축제 예배
풍성한교회(윤병남 목사, MD)가 창립 10주년을 맞아 은혜로운 기념 감사예배를 준비 중이어서 관심을 모으고 있다. 오는 6월 10일(주일) 오후 5시 30분에 드려지는 10주년 기념 감사예배는 5개국 해외선교보고, 김선복 집사 임직식, 메릴랜드기독교합창단의 순서 등이 있을 예정이다.
특별히 5개국 해외선교보고는 그동안 풍성한교회에서 협력선교사로 사역하던 네 명의 선교사와 한국으로 파송했던 평신도 선교사가 보고와 간증을 준비하고 있다. 풍성한교회 담임 윤병남 목사는 “C국(박 선교), 러시아(김바울 선교사), 태국(김정웅 선교사:촌부리 고아원 사역), 에티오피아(전상훈 선교사: 어린이사역) 이렇게 그동안 교회와 협력해온 네 분의 협력선교사님들을 초청해 선교보고를 듣고, 특별히 이날 집사로 임직을 하기도 하는 김선복 성도님의 보고가 있습니다. 김선복 성도님은 지난 2015년에 우리 교회에서 평신도 선교사로 한국으로 파송됐는데 3년 동안 가족과 친척 조카까지 100% 복음화하고 돌아오는 평신도 선교사로서 엄청난 역사가 있었습니다. 언니 오빠 등 가족은 물론 조카까지 복음 전하고 침례를 받도록 하고는 3년 만에 돌아오는 것입니다.”라며 기쁨을 감추지 못했다.
현재 풍성한교회는 성도 여러 가정으로 구성된 각 소그룹에서 한 선교사를 맡아서 기도하고 선교비를 모아서 보내고 있다. 5개국의 선교보고로 풍성한교회의 창립 10주년은 은혜로 풍성할 뿐 아니라 앞으로의 10년을 내다보는 귀한 시간이 될 예정이다.
/ 미주=채공명 부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