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dvertisement

Select Page

애틀랜타지방회, 2021 송년의 밤 개최

애틀랜타지방회, 2021 송년의 밤 개최

행복한 한 해의 마무리… 뜨겁게 기도하고, 즐겁게 교제하고

환영인사를 전하는 회장 권석균 목사

애틀랜타한인침례교지방회(회장 권석균 목사, ATL지방회)는 지난 12월 12일 송년의 밤을 보내며 2021년을 마무리하는 시간을 가졌다. 저녁 식사 시간에 도착한 회원들은 큰사랑교회(김성환 목사)에서 준비한 풍성한 만찬을 나누면서 기분 좋게 송년의 밤을 시작했다.

강효열 목사(아틀란타서광침례)의 찬양 인도로 시작된 은혜로운 예배는 최기철 목사(세광침례)가 인도하는 기도회로 이어졌다. 최기철 목사는 기도회를 이끌며 ▲우리의 지난 목회 현장에서 부족했던 것에 대한 회개 기도 ▲한국과 미국의 영적인 회복을 위해서 ▲2022년 각 교회의 성장을 위해 ▲우리가 소속된 총회와 지방회 교회를 위해 ▲회원 중에 육체적인 어려움으로 고통받는 목회자와 사모를 위해서 뜨겁게 기도하므로 특별한 하나님의 임재 속에서 송년 모임을 시작했다.

뜨겁게 찬양하고 기도한 후에는 주기도문으로 기도회를 마쳤고, 회장 권석균 목사가 나와 환영의 인사를 전했다. 권 목사는 “2021년도 하나님이 열어주셨는데 벌써 12월이다. 한 해 동안 수고 많으셨다. 오늘은 연말 모임으로 설교 없이 기도회와 게임 등 교제의 시간으로 준비했다. 복된 시간 됐으면 좋겠다”라고 인사하면서 개인적인 기도 제목과 광고로 13년 전부터 학교 설립하는 것을 기도했는데 인가가 났고, 글로벌신학대학으로 이름했다고 전하며 첫 입학 학생들은 전액 장학금을 제공하며 M.Div. 과정의 학생을 소개 부탁했다.

부회장 최기철 목사는 새로 지방회에 가입하거나 가입을 준비하고 있는 회원, 또 ATL지방회에 방문한 목회자, 후임으로 목회를 새로 이어가는 목회자들을 소개했고, 이후부터는 김성환 목사(큰사랑)의 인도로 다양한 게임을 통해 웃고 즐기면서 풍성한 선물을 나누는 교제 시간을 가졌다. 특별히 이날은 일부 사모가 참석하지 못하기는 했으나 모든 회원 교회가 전원 참석해 눈길을 끌었다.

/ 미주=채공명 부장

/ 미주=채공명 부장

미주침례신문 앱 다운로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