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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가주지방회, 8월 정기모임 개최

남가주지방회, 8월 정기모임 개최

윤덕환 목사, 개척과 선교 경험 나눠

구가로 목사, NAMB 소개와 Q&A 세션 진행

남남가주지방회가 8월 19일(월) 오전 10시, 남가주 프라미스교회(황여호수아 목사)에서 8월 정기모임을 가졌다. 이날 모임에서는 윤덕환 목사(IMB 은퇴자 사역원)의 설교와 함께 개인사역보고가 있었다.

윤 목사는 설교를 통해 교회 개척 후 겪은 어려움과 하나님의 신실하심에 대해 간증했다. 그는 “개척 초기에는 여러 난관에 부딪혔지만, 하나님께서 항상 도와주시고 필요를 채워주셨다”라며 “그 후 하나님께서 선교사로 부르셔서 IMB를 통해 대만으로 선교를 나가게 되었다”고 밝혔다.

윤 목사는 선교 현장에서 기도의 네트워크를 구축하고, 필요한 자원을 찾아 단기선교팀을 조직해 사역했다고 설명했다.

2부 순서에서는 구가로 목사가 NAMB(North American Mission Board)에 대해 소개하는 시간을 가졌다. 구 목사는 NAMB의 비전과 사역, 그리고 북미에서의 선교 활동의 중요성에 대해 설명하며, 참석자들에게 이 기관이 어떻게 교회와 지역 사회에 기여하고 있는지를 강조했다. 이어진 질의응답 시간에는 참석자들의 다양한 질문에 대한 답변이 오갔다. 모임은 박영호 목사(미주예닮)의 축도로 마무리됐고, 참석자들은 서로 교제를 나누며 다음 모임을 기약했다.

/ 강희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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