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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래스카한인침례교회지방회 특별연합집회 성료

알래스카한인침례교회지방회 특별연합집회 성료

직전총회장 이호영 목사 강사로 큰 은혜의 시간 가져

 

 

차가운 알래스카 땅에 성령의 뜨거운 바람이 불어 하나님의 은혜를 체험하는 귀한 역사가 일어났다. 알래스카한인침례교회지방회가 주관하고 Alaska Baptist Convention과 Chugach Baptist Association에서 후원한 알래스카한인침례교회 특별연합집회가 지난 7월 13일부터 15일까지 사흘 동안 앵커리지제일교회(이재원 목사)에서 한인 성도들의 뜨거운 호응 속에 열렸다.

이번 집회의 특별초청강사로 메시지를 선포했던 우리총회 직전총회장 이호영 목사(씨월드, sCA)는 “내 제자가 되리라”라는 주제아래 ‘예수님만 바라보자,’ ‘말씀을 듣고 깨닫는 자,’ ‘행함있는 믿음,’ 그리고 ‘열매를 많이 맺는 자’라는 소주제들을 열정적으로 선포하면서 참석한 신자들의 굳어진 믿음을 깨우고 제자 되는 삶을 살아갈 것을 간절히 권면했다.

특별히 이호영 목사는 자신의 삶속에 역사하셨던 하나님의 손길을 적절한 예화를 곁들여 증거하면서 말씀 속에 들어있는 하나님의 귀한 메시지를 깊이 있게 전해 뜨거운 호응을 받았다.

이번 특별연합집회는 알래스카한인침례교회지방회가 매 2년마다 힘을 합쳐 주관하는 공동행사로서 이번 행사에는 특히 앵커리지제일교회, 새중앙교회, 이글리버교회, 훼어뱅스교회에서 매일 매일 모든 일정과 순서를 전담해 헌신함으로써 특별연합집회에 참석한 모든 이들이 하나님의 인도하심과 역사하심을 경험하는 귀한 시간을 만들었다.

/ 미주=알래스카한인침례교회지방회총무 안의균 목사

(출처: 총회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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