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터스틴제일침례교회

터스틴제일침례교회

창립 30주년 및 박종걸 목사 취임예배 드려

한국의 광복절인 지난 8월 15일, 이기설 목사에 의해 1991년에 설립된 후 중국과 에티오피아 등지에 선교사역에 힘쓰고 있는 남가주 소재 터스틴제일침례교회가 창립 30주년을 맞이함과 동시에 새 담임 박종걸 목사의 취임예배가 있었다.

2002년에는 현 예배당을 구입하여 봉헌하였으며 2011년에 서병관 목사가 2대 담임목사로 취임하여 2020년 말까지 사역했다. 이날 3대 담임목사로 취임한 박종걸 목사는 사모와 함께 교회음악을 전공했고 온전한 예배에 대한 열정이 대단한 목회자이다.

지방회장인 김영하 목사가 여호수아 1장 13~18절의 말씀을 가지고 ‘모세에게 순종한 것 같이’라는 제목으로 설교를 하였고, 길영환 목사가 축사하였으며 최병환 목사 등 여러 목회자가 영상으로 축하했다.

터스틴제일침례교회는 산타아나 공항과 UC 얼바인(Irvine)대학과 아주 가까운 거리에 있어서 한국에서 자녀들이 유학을 오면 잘 돌보겠다고 하며 연락하기를 바라고 있다. (862-202-0355, 909-749-4970)

/ 미주=채공명 부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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