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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지방회 정기총회 개최

뉴욕지방회 정기총회 개최

 

 

신임회장 김영환 목사, 부회장 박춘수 목사, 총무 신은철 목사 선출

미남침례회 뉴욕한인지방회가 제35회 정기총회를 9월 18일(화) 오전 10시 퀸즈교회(박진하 목사)에서 열었다. 뉴욕지방회에는 16개 교회가 속해 있다.

총무보고를 통해 지난 회기(회장 박진하 목사)의 사업보고가 진행됐다. 9월 뉴욕과 뉴저지 지방회 연합 임원회, 10월 사모위로회, 12월 뉴욕과 뉴저지 지방회 연합 성탄 및 송년 모임, 1월 시취위원회 내규를 “7명을 초과하지 않으며 임기는 3년으로 하되 연임할 수 있고 연장자 순으로 3년조를 운영하되 윤번제로 정한다”라고 수정, 4월 뉴욕과 뉴저지 지방회 연합 임원회, 5월 뉴욕과 뉴저지 지방회 연합 야외예배, 8월 뉴욕과 뉴저지 지방회 연합 목회자 가족수양회 등의 사업을 했다.

선교분과는 2개 개척교회(태초교회와 충성교회) 지원을 포함한 활동을 보고했다. 교육분과는 2월 방지각 목사를 초청하여 “영적 지도자의 자기 갱신”이라는 주제로 열린 목회자세미나 개최, 2명의 목회자 자녀에게 장학금 지급, 8월 레이크 조지에서 열린 뉴욕과 뉴저지 연합 목회자 가족수양회 등을 보고했다. 수양회에는 최영이, 강승수, 박근재, 김영삼 목사 등이 강사로 섰다. 청소년분과는 연례행사로 7월 파인힐 수양관에서 열린 챌린지 청소년 연합수련회에 청소년 85명 등 16교회 133명이 참가했다고 보고했다.

이어진 임원선거를 통해 회장 김영환 목사, 부회장 박춘수 목사, 총무 신은철 목사, 서기 안승백 목사, 회계 한필상 목사, 청소년분과 노기송 목사 등을 선출했다.

/ 미주,제휴=아멘넷(usaamen.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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