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dvertisement

Select Page

다니엘 기도회 미주에 오다… 첫 기도회 우리 교단 세미한교회(TX)서

다니엘 기도회 미주에 오다… 첫 기도회 우리 교단 세미한교회(TX)서

총회 교육부 적극 추천 “미주에 교단·교파 초월해 연합과 영적인 회복을 기대”

한국의 오륜교회에서 주관해온 다니엘 기도회가 미주에서도 시작하게 돼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이번 기도회는 오는 3월 3일(주일)부터 9일(토)까지 7일간 진행되며 유튜브를 통해서 실시간 온라인으로도 참석이 가능하다. 특별히 미국에서 처음 열리는 다니엘기도회가 우리 미주남침례회한인교회총회 속한 세미한교회(이은상 목사, TX)에서 열리게 돼 교단 내에서도 기도와 협력, 응원이 모아지고 있다. 또한, 텍사스 지역의 우리 교단 신용호 목사(라이프), 궁인 목사(휴스턴 새누리), 손해도 목사(코너스톤한인침례), 윤도진 목사(달라스 제자침례)가 기도와 사회 등으로 함께 참여한다.

특별히 총회 교육부(부장 정영길 목사)는 이번 기도회를 적극 추천하며 참여를 독려하고 있다. 교육부총무 이윤영 목사(샌안토니오한인침례, TX)는 본보와의 통화에서 “우리 침례교의 대표적인 교회인 세미한교회에서 미주 다니엘 기도회가 개최돼 감사하게 생각합니다. 저희 총회 교육부에서는 이 기회에 많은 교회들이 미주 다니엘기도회에 참여하여 많은 영적인 유익을 얻으시기를 적극 추천합니다. 7일간 진행되는 기도회는 유튜브를 통해 실시간 온라인으로도 참석이 가능합니다. 이번 기도회를 통해서 미주에 교단과 교파를 초월한 연합과 영적인 회복을 기대합니다”라며 소개와 함께 기대의 말을 전했다.

한국에서도 큰 영적 반향을 일으키고 있는 다니엘기도회가 미국으로 상륙하면서 좋은 강사와 찬양팀이 함께 찾았다. 김은호 목사, 이용훈 성악가, 이성미 집사, 이용규 선교사, 지선 전도사, 류응렬 목사, 오윤아 집사가 강사로 섬기며 김명선 목사, 김윤진 간사, 심형진 목사, 연합 찬양팀 등 잘 알려진 찬양팀이 경배와 찬양을 이끌 계획이다. 자세한 내용은 미주 다니엘기도회 공식 웹사이트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미주 다니엘기도회 |USA Daniel Prayer Meetings

/ 미주=채공명 국장

미주침례신문 앱 다운로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