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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충호 목사의 아들, 데니 형제를 위한 기도요청

근무도중 교통사고로 의식불명에서 깨어나 회복 중

 

지난 9월 20일 저녁 LA의 세리프 요원으로 근무하는 한충호 목사의 아들 데니 군이 교통사고를 당해 의식불명의 상태에 있다가 깨어났다. 그동안 왼팔과 갈비뼈 등 중요 수술을 하나님의 인도하심으로 잘 마치고 현재는 회복 중에 있다.

현재 Brea에 있는 Kindred Hospital에서 long term care를 진행하고 있는데 앞으로 6주 안에 필요한 수술들을 진행할 계획이다. 한충호 목사와 남가주지방회 임원들은 6주가 경과하는 동안에 모든 남은 수술이 잘 마무리되며 왼손과 발의 기능이 정상적으로 회복되어 재활병원으로 옮길 수 있는 상태가 되도록 기도를 부탁하였다.

/ 미주=김영하 객원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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