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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누리드림교회 설립 12주년 감사예배 및 집사안수식

온누리드림교회 설립 12주년 감사예배 및 집사안수식

 

▲사진설명: 왼쪽부터 김훈권 안수집사, 안광수 안수집사(신임) 부부, 최성민 목사 부부, 강성환 안수집사(신임) 부부

 

“축복과 생명의 통로되는 교회와 성도되길” 강성환·안광수 집사 임직

온누리드림교회(최성민 목사)에서는 지난 10월 7일(주일) 오전 11시에 온누리드림교회 설립 12주년 감사예배 및 집사안수식을 버지니아지방회 주관으로 진행했다.

이날 행사는 담임목사인 최성민 목사의 인도로 시작되었고, 김훈권 집사의 인도로 드림프레이즈와 함께 찬양을 하고, 강성환 집사의 기도, 청년부의 특송으로 이어졌다. 영어권 회중과 2세들을 위해 최성민 목사가 영어로 설교를 하였고, 이어서 버지니아지방회 회장 권이석 목사(워싱턴반석)가 “주님의 교회”라는 제목으로 설교를 하였다.

담임 최성민 목사는 영어 설교를 통해 주님께서 교회에게 주신 지상명령을 기억하며, 제자 삼고 복음 증거하는 일에 헌신할 것을 권면하였다. 이어서 버지니아지방회회장 권이석 목사는 설립 12주년과 안수식을 축하하며, 교회와 성도들을 향한 주님의 사랑과 마음을 기억하고, 처음 사랑으로 주님을 섬기고 교회를 섬기는 성도들이 되어서, 이 땅 가운데 축복과 생명의 통로로 쓰임 받는 교회와 성도가 될 것을 권면하며 축복하였다.

이어서 집사 안수를 위한 시취 경과보고 및 안수를 위한 서약을 하고, 안수위원들과 함께 이원희 목사의 안수기도로 강성환 집사와 안광수 집사의 임직을 위한 안수를 하였다. 그리고 담임 최성민 목사가 안수집사 됨을 공포하고, 지방회장이 집사안수패를 증정하였다. 직전 시취위원장인 박건철 목사의 축사와 안광수 안수집사의 답사 후, 이원희 목사의 축도로 모든 예배와 안수식을 마쳤다.

이날 축사와 권면을 맡은 박건철 목사는 안수받은 집사들의 임직을 축하하며, 더욱 목회자와 성도와 교회를 섬기는 일에 최선을 다하라고 권면하였다. 이어서 안광수 집사는 전심으로 주의 일에 힘쓰는 자가 되어서, 많은 달란트를 남겨 주인을 기쁘게 하는 종과 같이 충성되게 섬기겠다고 답사를 하였다.

예배 후 친교와 식사는 전찬선 목사의 기도로 시작됐으며 온누리드림교회 여선교회가 준비한 풍성한 식탁으로 참여한 모든 성도들의 교제를 빛나게 하였다.

/ 미주=채공명 부장(자료출처:VA지방회 웹사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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