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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지니아지방회 제10차 정기총회 개최

버지니아지방회 제10차 정기총회 개최

 

▲ 신임원사진: 사진 왼쪽부터 신임감사 민용복·김창규 목사, 신임회장 권이석 목사, 회장 장호열 목사, 서기 배길수 목사, 신임부회장 황성철 목사

 

신임회장에 권이석 목사, 신임부회장 황성철 목사 선출

미주남침례회한인교회버지니아지방회(회장 장호열 목사)는 지난 9월 24일(월) 오전 10시 30분에 회장 장호열 목사가 시무하는 리버뷰한인교회에서 제10차 정기총회로 모였다. 이날 총회는 개회예배와 정기총회 회무 그리고 오찬의 시간으로 진행됐다.

개회예배는 권이석 목사(부회장, 워싱턴반석)의 인도로 시작하였으며, 전찬선 목사(온누리드림)의 대표기도, 장호열 목사(회장, 리버뷰한인)의 설교, 황성철 목사(총무, 신생한인)의 광고, 이원희 목사(신생한인, 은퇴·원로)의 축도로 마쳤다.

장호열 목사는 “영광의 면류관을 얻으라”(벧전 5:1~4)의 제목으로 주님 주실 영광의 면류관을 얻기를 소망하며, 주님 주신 사명을 잘 감당하는 목회자가 되기를 힘쓰라고 권면했다.

황성철 목사는 광고시간에 ▲온누리드림교회 설립 12주년 감사예배 및 집사안수식(2018년 10월 7일(주일) 오전 11:00) ▲교회 재개척과 활성화 세미나(일시: 2018년 11월 12(월) 오후 12:30~3:00 / 주제: 느헤미야운동, Church Replanting & Revitalization / 강사: 이중직목사(샌프란시스코 샘물교회) 외 2명) 의 행사 광고를 전했고, 2018년도에 새롭게 담임목사가 된 3명의 목회자 소개 및 인사가 있었다: 1) 최성민 목사(온누리드림)는 2세 사역과 EM 사역자로 사역하다가, 올해 3월에 담임목사로 부임했다. 2) 오중석 목사(워싱턴필그림)는 지난 2년간 손형식 목사와 공동담임으로 사역하다가, 손형식 목사의 은퇴로 올해 9월부터 단독으로 담임목회를 하게 됐다. 3) 최영식 목사(701한인)는 행정목사로 사역하다가, 9월부터 김성택 목사와 공동담임목회를 시작했다.

정태우 교수(701한인, 리버티대학교)는, 리버티대학교에서 2019년 1월 학기에 5명의 설교학 Th.M 과정 입학생들을 등록금 전액 장학생으로 모집한다고 알렸다. 3학기 과정으로 영어부 강의이며, 매주 토요일 강해설교 연구모임(한국어로 진행)에 참석할 것을 기대한다. 자세한 사항은 최영식 목사에게 다음의 전화번호나 이메일로 문의하면 된다.(사무실: 434-592-4167 이메일: yschoi@liberty.edu)

제10차 정기총회 회무의 시간은 서기 배길수 목사의 대의원 점명으로 시작하였다. 처음 29명으로 대의원 점명하였고, 이후 온 대의원 수까지 총 37명이 참여했다. 대의원 점명 후, 회장 장호열 목사의 개회 선언과 회순 채택, 서기 배길수 목사의 전회의록 낭독, 총무 황성철 목사의 사업보고, 감사 김창규 목사의 감사보고, 회계 이상수 목사의 회계 보고로 이어졌다. 이후 지방회 회원 가입 청원 상정안이 다루어졌고, 가입 청원한 빛과소금교회(조재영 목사), 워싱턴리빙스톤교회(이향숙 목사) 이상 2교회의 가입 청원이 승인됐다.

계속해서 임원선거를 통해 만장일치로 회장에 권이석 목사(워싱턴반석), 부회장에 황성철 목사(신생한인)가 선출되었고, 감사는 민용복 목사(버지니아아가페인터내셔널)가 새로 선출됐다. 임원선거를 마치고 신구임원교체 및 신안건토의 후, 폐회 선언으로 모든 회무를 마쳤다.

이날 정기총회에는 버지니아지방회 49개 회원교회 중 28개 회원교회에서 37명이 참석했으며 리버뷰한인교회 인근에 있는 뷔페식당에 35명의 목회자 부부들이 참여하여 식사와 즐거운 교제의 시간을 이어갔다.

/ 미주=채공명 부장(자료출처:VA지방회 웹사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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