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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코마제일교회 2018 선교대회 “타코마에서 땅끝까지”

타코마제일교회 2018 선교대회 “타코마에서 땅끝까지”

 

 

 

세계 각국서 11명의 선교사 초청, 은혜와 회복의 시간 가져

 

타코마제일교회(최성은 목사)는 지난 2월 21일(수)부터 25일(주일)까지 중국, 북한, 네팔, 슬로바키아, 쿠바 등 교회가 후원하는 세계 각국의 선교사들과 우리 교단 해외선교부(IMB) 선교사들을 초청한 가운데 “타코마에서 땅끝까지”란 주제로 2018년 선교대회를 개최했다.

이번 선교대회에는 타코마제일교회가 후원하는 선교사와 IMB 선교사 총 11명이 초청됐고, 서북미침례교 지역목회자 및 총회임원 30여명이 참석해 은혜를 나눴다.

개회예배는 연합예배로 드려져 뜨거운 찬양과 국기 입장식, 그리고 선교사들의 간증을 통해 예수님의 선교 명령을 선포하는 시간이 있었다. 이후 목요일과 금요일에는 선교세미나가 이어졌으며, 선교사들의 사역과 선교전략을 나누고, 질의응답을 통해 지역교회가 참여할 수 있는 선교방안을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번 대회를 호스트한 타코마제일교회 성도들은 “특별히 선교대회 기간 중 매일 새벽예배와 저녁집회에 강사로 서신 선교사님들께서 전하시는 메시지를 통해 열방을 향하신 하나님의 마음을 깊이 깨달을 수 있었습니다.”라고 소감을 전했고, 참여한 선교사들은 “선교대회를 위해 기도해 주시고 섬겨주신 모든 성도님들께 큰 감사를 드립니다. 계속적인 기도와 후원으로 하나님의 선교사역을 위해 쓰임 받는 타코마제일교회가 되기를 기도합니다.”라고 감사와 소감을 전했다.

계속해서 참석한 선교사들은 “평생에 이런 만찬을 먹어 본적이 없습니다.” “때마다 좋은 음식과 환대에 너무나 고맙고 감격스러웠습니다.” “여러 선교사님들의 말씀 통해서 도전받고 돌아갑니다. 가서 힘 있게 사역하겠습니다.” “사실 선교사들이 와서 참석자들에게 도전을 준 것보다 선교사들이 와서 은혜를 받고 회복되어 갑니다. 선교사 한 사람이 회복되면 그들이 사역하는 수백 수천의 성도들이 또 힘 있는 사역아래 새로운 은혜를 받습니다. 우리 타코마제일교회의 섬김이 아름답습니다.” 등의 피드백을 남겼으며 참석한 지역 교회 목회자들도 “이번에 선교대회에 참석한 것 첫째 하나님의 은혜이고, 이렇게 귀한 행사를 할 수 있는 것은 아무 교회나 하는 것이 아니고 준비된 교회가 하는 거라고 생각이 듭니다.” “선교에 대한 열정, 우리도 많이 도전되고 목회 현장에 잘 적용하겠습니다.”라며 소감을 전했다.

이번 선교대회는 타코마제일교회, 서북미침례교협의회, IMB 와 긴밀한 협력으로 이뤄졌다. 2월 21일(수)부터 25일 주일까지 토요일을 제외한 선교대회 일정은 타코마제일교회 주관으로 행사를 진행했고, 토요일에는 서북미침례교협의회 주관 ‘East Asia’ 선교집회로 시애틀 지구촌교회에서 진행됐다.

한편, 타코마제일교회는 한국의 지구촌교회 원로목사이며 지구촌 미니스트리 네트워크(GMN) 대표 이동원 목사를 초청, “치유와 섬김 Healing & Serving”이라는 주제로 오는 3월 16일(금)부터 18일 주일까지 부흥회를 갖는다.

*3/16(금) 저녁 집회 7:00 – 낙심의 치유 (열왕기상 19:1-8)

*3/17(토) 새벽 집회 5:45 – 뜻대로 사는 삶 (데살로니가전서 5:16-18)

일꾼 세미나 오전 7:30 – 일꾼의 의식 (마태복음 20:1-16)

저녁 집회 7:00 – 상처 입은 치유자 (마태복음 9:35-10:1)

*3/18(일) 주일 1부 7:55 한어예배 – 아버지의 명령 (누가복음 15:25-32)

주일 3부 11:00 한어예배 – 소명의 실현 (요한복음 17:1-5)

/ 미주=채공명 부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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