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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릴랜드·델라웨어한인침례교지방회(MDKBA) 월례회 개최 

메릴랜드·델라웨어한인침례교지방회(MDKBA) 월례회 개최 

말씀과 기도로 말기 폐암에서 회복된 민경동 사모 눈물 간증 

메릴랜드·델라웨어한인침례교지방회(문석원 목사, MDKBA)는 지난 2023년 8월 29일(화) 오전 10:30, 라이프교회(임헌묵 목사)에서 월례회를 개최했다. 

정영길 목사(피플스, MD)의 사회로 드려진 예배는 정성민 목사(익투스, MD)의 찬양인도 후 임헌묵 목사의 환영 및 기도가 있었다. 찬송 후에는 민경동 사모(버지니아아가페인터내셔날침례, VA)가 나와 간증했다. 

민경동 사모는 간증을 통해 “내게 사는 것이 그리스도니 죽는 것도 유익함이라”(빌 1:20-30)의 말씀을 중심으로 “1년 전에 말기 폐암 발병으로 내게는 시간이 6개월에서 1년 정도 남았다는 것을 의사로부터 듣게 됐다. 호흡할 수 없는 고통과 폐에 물이 차서 간을 눌러 여러 가지로 고통스러웠다. 여러 가지 병원 검사를 할 때마다 하나님께서는 말씀과 찬송으로 찾아오셨다. 하나님께서 내게 주신 가장 큰 선물임을 확신했다. 그러나 때론 순식간에 연약해져서 방황하고, 가족과 교인들에 대한 연민이 나를 무너지게 했다. 언제나 내 생각은 하나님의 생각과 달랐다. 그리스도의 영이 없으면 그리스도의 사람이 아니라고… ‘무릇 지킬 만한 것보다 더욱 네 마음을 지키라 생명의 근원이 이에서 남이니라’(잠언 4:23), ‘여호와가 너의 형벌을 제하였고, 너의 원수를 쫓아내었으며, 여호와가 너의 가운데 계시니 그는 구원을 베푸실 전능자…’(스바냐 3:14-17) 그리고 잠잠히 사랑하신다는 말씀이 그냥 믿어지고 감사가 마음에서 입술로 넘치게 되었다”라며 은혜를 나눴다. 

계속해서 민 사모는 “‘예수님의 피 묻은 손으로 만져주세요’라고 기도하면서 숨을 쉴 수가 없었다. ‘피 묻은 손’ 하기만 하면 호흡을 못 할 정도로 격하게 울었다. 로마서 8:1-2 ‘그리스도 예수 안에 있는 생명의 성령의 법이 죄와 사망의 법에서 너를 해방하였음이라.’ 이 말씀을 한동안 외우면서 숨을 내쉴 때마다 모든 악한 것이 나가고, 숨을 들이쉴 때마다 생명의 성령의 법이 들어오기를 간절히 원하며 기도했다. 어느 순간부터 폐암에 관한 생각이 사라졌다. 평강의 하나님께서 마음을 주관하셨다. 올해 6월 22일 닥터로부터 PET scan한 사진과 결과를 받게 되었다. 페에 있는 암세포가 완전히 사라졌다고 축하해 주었다. 닥터는 ‘전에 결코 이러한 일을 본적이 없다’고 했다. 하나님의 은총과 목사님들의 중보기도, 성도들과 가족들의 기도로 고침을 받게 되었다. 하나님께 영광을 드린다”라고 간증해 많은 감동을 주고 은혜를 끼쳤다. 

봉헌의 시간을 갖고 헌금을 위해 류상걸 목사(리버티침례, MD)가 기도하고 윤병남 목사(풍성한, MD)의 축도로 모든 예배를 마쳤다. 이어진 월례회에서 회장 문석원 목사(솔즈베리한인침례, MD)는 “환영합니다. 이번 회기의 마지막 월례회를 함께 해 주신 목사님과 사모님들께 감사드립니다. 그동안 기도와 물심양면으로 협조해 주신 모든 분께 감사드립니다. 유종의 미를 잘 거둘 수 있도록 도와주시기를 부탁드립니다”라며 인사를 전했다. 

참석자들은 건강한 모습으로 회복돼 은혜를 나눈 민경동 사모에게 감사와 기쁨을 표하고, 장소를 제공하고 점심 친교를 섬긴 라이프교회 성도와 임헌묵 목사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한편, MDKBA는 오는 9월 11일(월) 지방회 원로 목사님 점심 식사 대접, 10월 23일에 지방회 정기총회의 일정을 앞두고 있다. 

/ 미주=채공명 국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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