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릴랜드·델라웨어지방회 2월 월례회 개최

워싱턴지구촌교회 박승진 목사, 만장일치로 신입회원으로 가입

메릴랜드델〮라웨어지방회(회장 정영길 목사)는 지난 2월 19일(월), 오전 10시 30분에 새벽빛교회(최정규 목사)에서 2월 월례회를 개최했다. 올해 2월, 4월, 8월에 열리는 월례회 중 첫 번째 모임으로, 이날 1부 예배는 회장 정영길 목사(피플스)의 인도로 찬양을 다같이 부르고 김성용 목사(로럴한인)가 기도한 후에 차원호 목사(성현)가 말씀을 전했다. 계속해서 류상걸 목사(리버티침례)가 헌금을 위해 기도했고, 최정규 목사(새벽빛)는 인사말로 참석자들을 환영했다. 이어 총무 양주섭 목사(글로넷)가 광고하고 마지막으로 김순일 목사(Spring Fountain Christian Mission)의 축도로 예배를 마쳤다.

광고시간을 통해 2024년 지방회 행사와 지방회비를 안내했고, 이어 정영길 목사의 인도로 2부 월례회를 진행했다. 이날은 특별히 워싱턴지구촌교회로 새로 부임한 박승진 목사의 신입회원 가입이 만장일치로 통과됐고, 곧 있을 지방회 행사에 대해 논의했다. 화기애애한 분위기 속에 다음 모임은 3월에 예정되어 있는 ‘은퇴목사 친교회’로 만나길 기약하며 2월 월례회를 폐회했다.

/ 미주=강희자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