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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명문학교로 부상한 ‘GVCS 글로벌선진학교’

글로벌 명문학교로 부상한 ‘GVCS 글로벌선진학교’

[특집] “평범한 학생을 비범한 인재로”

한국에서 영어로 교육받고 명문대 진학 기회까지

재외동포 자녀 9~11학년 사이 ‘디아스포라 특별장학생’ 선발 요강 발표

상위권 성적과 추천 있으면, 1년 학비 5천 불에 숙식까지 제공

지난 2003년, 한국 음성에 첫 캠퍼스를 개교한 이후 글로벌 명문학교로 부상한 ‘GVCS 글로벌선진학교’(이사장 남진석 목사)가 재외동포 9학년에서 11학년 사이 청소년들에게 입학의 문을 활짝 열었다.

최근 캘리포니아를 방문한 남진석 이사장은 한국 정부로부터 공식 학력 인증을 받은 글로벌선진학교(이하 GVCS/Global Vision Christian School)가 2022년에 대한민국 정부로부터 외국인 초중고등학교 학생의 국내 유학을 받아들일 수 있는 법적 자격을 갖춤에 따라서 2023학년도부터 외국인 및 재외동포 자녀들이 입학하기 시작했다면서 이에 따라서 GVCS는 2024년도부터 재외동포 자녀에 대하여 ‘디아스포라 특별장학생’을 선발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최근 한류 바람에 의한 전 세계 청소년들의 한국에 대한 관심이 고조되는 가운데 GVCS는 특별히 재외동포 자녀들의 민족정체성을 찾아주고 한국어 유창성을 길러 주며, 검증된 교육력에 의한 세계적 명문대학 입시를 지원하기로 하였다.

졸업자들, 아이비리그 등 전 세계 40여 개국 유수 대학에 입학

남 이사장은 GVCS는 특화된 글로벌교육과정(Global Curriculum)과 창의융합교육(STEAM Education)에 따른 교육으로 20여 년의 짧은 역사 속에서도 전 세계 명문대학에 학생들을 진출시키고 있다면서 영어 사용 수업 기조를 통하여 아이비리그는 물론, 최근 최고 혁신대학으로 주목받는 ‘미네르바 대학’과 유럽과 아시아, 오세아니아에 소재한 유수 대학에 상당한 장학금을 받으며 진학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특히 한국 내 학생들은 영어 기반 교육에 상당한 시간을 사용하고 있다는 점에서 이미 영어기반이 갖추어진 재외동포 자녀들은 훨씬 더 효과적인 교육 결과를 낼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면서 미국의 경우 시민권이나 영주권을 소지한 학생들은 장학 혜택을 받을 수 있는 기회가 상당 수준 주어진다는 점에서 더 큰 기회로 볼 수 있다고 덧붙였다.

세속화 추세 공립학교와 달리 영성과 정체성 교육의 절호기회  

GVCS는 기숙사를 갖춘 대표적 기독교학교로서 재학 중 청소년들에게 특화된 성경적 세계관 교육으로 정평이 나있으며, 모든 재학생들이 새벽기도회 훈련이나 매 학기 실시되는 영성수련회, 저개발국가에 대한 단기 국제자원봉사활동, 지역사회 어린이 청소년들을 돕는 토요영어학교 등 실천하고 행동하는 신앙인을 키우는 교육을 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또한 전교생 태권도 의무승단(2~3단), 월요 통일기도회 등을 통하여 한국인으로서의 정체성을 찾아주는 교육과정이 잘 갖춰져 있다. 기숙사 생활을 통하여 한국인 친구들을 사귀고 한국어 유창성을 기를 기회도 얻게 된다.

영한 이중언어, 원어민 교사로 재외동포 자녀교육 훌륭해

글로벌선진학교는 국내에서 상당한 수준의 국제화 교육을 시행하고 있는 학교로 정평이 나 있다. 2023년부터 지속해 영한 이중언어 교사 영어 원어민 교사를 확대하고 있으며 국어, 태권도, 한국사 등을 제외하고는 영어권 교사들이나 이중 언어 교사들이 모든 수업을 영어로 진행하고 있으므로 영어권 국가의 재외동포들은 수업참여 및 학교 생활에서 언어의 불편함이 최소일 수밖에 없다. 또한, 학기 집중 이수제(Semester intensive course 學期集中履修制) 등이 마련되어 있어서 재학 후에 다시 해외 본국으로 돌아간다 하더라도 연 단위 또는 학기 단위로 대학진학 준비 등에 문제가 없도록 학사 및 성적관리를 해주고 있다.

재외동포 자녀 대상 2024년 ‘디아스포라 장학제도’ 분류

해외 장학생들의 기본 선발자격은 정통 교회에 정기적으로 출석하는 기독교인으로서 담임목사의 추천을 받은 학생으로 침례 또는 세례를 받아야 한다. 또한 영어사용 현지학교에 최소 3년 이상 재학한 학생으로 학업성취에 따라 디아스포라 장학생이 분류되며 비용은 수업료와 기숙사비, 식비까지 포함된다.

자세한 비용은 아래와 같다.

ⓐ직전학년도 학업성적 GPA 3.6이상(4.0 만점)의 학생일 경우, 연간 $5,000

ⓑ직전학년도 학업성적 GPA 3.0~3.5(4.0 만점)의 학생일 경우, 연간 $10,000

ⓒ직전학년도 학업성적 GPA 2.5~3.0(4.0 만점)의 학생일 경우, 연간 $16,000

ⓓ장학금이 적용되지 않는 일반학생(비장학생)은 학업성적 GPA 2.5미만(4.0 만점)일 경우, 연간 $22,000

이는 항공료와 개인의 비자수속, 용돈, 수익자 부담금 등 기타 비용을 제외하고, 학교 수업료, 기숙사비, 세탁비, 식비를 포함하여 연간 10개월 기준으로 산정한 비용이며, 2024학년도에 입학하는 학생들에 한하여 적용된다.

정부인가 기독 중고등학교 글로벌선진학교

  • 글로벌선진학교(Global Vision Christian School)는 1998년 한미 청소년교육 선교회로 시작해 2003년 ‘글로벌선진학교’라는 이름으로 개교하여 2010년 정부인가, 대안학교로 승인받아 지금까지 명실상부 정부인가 기독 중·고등학교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 글로벌선진학교는 음성, 문경, 세종, 미국 펜실베니아 캠퍼스를 통해 23년 동안 아이비리그를 비롯해 해외 명문 대학으로 2,000여 명의 동문을 배출해 왔다. 더불어 매년 100억 원(중복포함)의 장학금을 상회하며, 진학하는 졸업생들은 1,000여 명의 재학생과 500여 명의 교직원의 자랑. ———-?
  • 글로벌선진학교는 ‘100억의 지구촌을 섬길 크리스천 인재’라는 사명 아래, 세계무대에서 활약할 수 있도록 글로벌 언어역량과 4차 산업혁명을 준비하는 STEAM 교육, 믿음 안에 성장하는 신앙훈련을 통해 앞으로 전 세계를 누빌 크리스천 인재를 키워내고 있다. 평범해 보이지만 비범한 인재가 될 사람을 기다린다.
  • 글로벌선진학교(Global Vision Christian School)는 미국의 AP교육과정으로 운영되는 국내의 인가된 국제화 대안학교다. 설립 이사장은 남진석 목사이며 2003년에 음성캠퍼스를 개교했고, 2011년에는 경상북도 문경시 영순면에 있는 옛 영순중학교 부지에 분교인 문경캠퍼스를 개교했다.
  • 2015년에는 미국의 펜실베니아 캠퍼스를 개교했고, 2017년 세종에 글로벌교육센터(종촌)를 설립했으며, 2018년에는 GEFE(Global Education Fair in Europe)를 독일 프랑크프루트에 설립했다. 또한, 2019년에는 두번째 글로벌교육센터(보람)가 설립되었으며 2020년 세번째 글로벌교육센터(소담·반곡)가 설립되어 운영 중이다.
  • 2023년에는 GEFLA(Global Education Fair in Latin America)를 과테말라 시티에서 성공적으로 개최해 선교지에서도 교육 선교에 대한 큰 관심을 불러 일으키고 있다.

한국 글로벌선진학교의 자세한 입학문의는 미국 714-710-2674 로, 한국 010-8386-2148, 혹은 010-2997-7494로 연락하거나 gemgem.org를 참조하면 된다. 특별히, 크리츠천헤럴드의 추천을 받을 경우에도 디아스포라 장학생의 기회를 얻을 수 있으며 press@christianherald.com 또는 전화 213-559-7979로 연락하면 상담할 수 있다.

/ 미주, 제휴=크리스천헤럴드(https://www.cheraldu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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