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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회 목회부·여선교분과, 목회자부부 ‘선상세미나’ 조기마감

총회 목회부·여선교분과, 목회자부부 ‘선상세미나’ 조기마감

 

 

 

이번에도 조기마감, 총회장 이호영 목사 1만 불 쾌척 눈길

 

우리총회 목회부(부장 두지철 목사)와 여선교분과위원회(위원장 최미희 사모)가 오는 201년 3월 12일(월)-16일(금)의 일정으로 진행하는 ‘목회자부부 선상세미나’가 마감됐다. 지난 2017년 봄에 진행했던 선상세미나가 커다란 호응을 얻으며 내년에도 선상세미나로 진행하기로 한 이번 세미나도 큰 관심이 집중되며 조기마감 됐다. 아직 4개월이 남았지만 크루즈의 특성상 미리 준비할 것이 많아 지난번 수련회 때 준비의 어려움을 감안해 마감을 일찍 잡았으나 그마저도 일찍 마감된 것이다.

목회부부장 두지철 목사는 “2017년도에 이어 2018년도에 목회부는 여선교분과와 연합하여 크루즈를 계획하고 있습니다. 목회에 지친 몸과 마음에 쉼을 얻으시는 기회가 될 것을 확신한다”라며 진행계획을 밝혔다.

이번세 미나의 당초 계획은 지난번 선상세미나가 서부에서 있었으므로 동부에서 개최하고자 했으나 여러 사정으로 인해 다시 서부에서 실시되게 됐다. 이에 대해 목회부총무 김영하 목사는 “이번에 동부로 선상세미나를 하지 못한 이유는 지난 번 태풍으로 인해 해당 지역이 아직 복구되지 않아서 스케줄이 제대로 나오지 않았으며, 원하는 날짜를 맞추기 힘이 들어서 어쩔 수 없이 한 번 더 서부지역으로 정한 것입니다”라며 상황을 설명하고, 양해를 요청했다.

이번 세미나의 장소는 Long Beach, CA – Ensenada, Mexico 이며 배편은 Carnival호로 준비됐다. 인원은 현재 100명(50쌍)을 목표하고 있으나 크루즈 회사의 사정상 약간의 변동이 있을 수 있다. 회비는 Inside: 1인당 200불(창문 없음), Ocean View: 1인당 250불이지만 크루즈 마지막 날 각 개인에게 100불씩 장학금이 지급돼 사실상 Inside: 1인당 100불(창문 없음), Ocean View: 1인당 150불인 셈이다. (부부는 같은 방을 써야하고, 회비도 각각 같은 금액으로 보내야한다.)

한편 우리총회 총회장 이호영 목사(씨월드)는 지난번 사모님을 위해 사용하겠다고 밝힌 1만 불을 이번 선상세미나를 위해 쾌척하므로 큰 관심을 모았다. 원래는 사모님들만을 위한 크루즈관광을 계획했었으나 목회부에서 계획하는 선상세미나와의 중복을 피하기 위해 이번 선상세미나에 기탁하게 된 것이다.

■ 문의 : 목회부 – 부장 두지철 목사 832-461-9400 / 총무 김영하 목사 714-280-5684

여선교회분과 – 위원장 최미희 사모 302-535-1273

/ 미주=채공명 부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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