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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바인중앙침례교회, “자녀들의 마음을 읽기” 특별강좌 연다

얼바인중앙침례교회, “자녀들의 마음을 읽기” 특별강좌 연다

한국 유명 강사 이영애 교수 초청… 부모 위한 자리, 차일드 케어도 준비

얼바인중앙침례교회(정성택 목사, sCA)는 한국의 유명 교육전문가를 초청, 부모를 위한 “자녀들의 마음을 읽기” 특별강좌를 연다. 오는 7월 6일 목요일부터 8일 토요일까지 3일간 부모들을 위한 아동심리교육 특별 무료강좌로 강사는 한국의 EBS ‘육아학교’, ‘부모’, KBS 1라디오 ‘교육을 말합시다’ 등 다수의 교육 관련 방송프로그램에 출연해 부모들에게 큰 공감과 도움을 주고 있는 숙명여대 놀이치료학과 이영애 교수이다.

이영애 교수는 7월 6일 목요일 오후 7시 “자녀의 자존감”에 관해, 7일 금요일 오후 7시에는 “자녀의 사회성”을 주제로, 8일 토요일은 오전 10시에는 “기질에 따른 학습방법”이라는 주제로 강의를 진행하며 강의 후에는 개인상담도 가능하다. 이 기간 동안 부모와 함께 오는 자녀들을 위해 교회에서는 Child care program을 준비했다.

대상은 자녀들의 마음을 잘 알고 배워 하나님께서 맡기신 자녀들을 잘 키우기 원하시는 부모와 조부모, 그외 관심 있는 모든 이들을 초대하며 지역사회를 위한 공개 강좌로 무료로 진행된다.

얼바인중앙침례교회의 주소는 240 Goddard Irvine이며 더 자세한 문의는 교회전화 949-800-9647, e-mail: ijbcorg@gmail.com로 하면 된다. 또한, 얼바인중앙침례교회 홈페이지(www.ikjbc.org)에서 좀 더 자세한 내용을 확인할 수 있다.

이번 행사를 기획한 담임 정성택 목사는 “이번 세미나를 통해 자녀들을 키우시는 부모님들의 마음에 큰 위로를 얻으시고 자녀들의 마음을 알고 숨겨진 가능성을 발견하게 되는 축복이 있으시길 바랍니다”라며 기대와 초청의 말을 전했다.

/ 미주=채공명 국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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