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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고(社告)] “새로운 필진으로 “병아리 사모일기” 김수나 사모를 세웁니다 ” 

[사고(社告)] “새로운 필진으로 “병아리 사모일기” 김수나 사모를 세웁니다 ” 

목회와 사모의 삶을 젊고 신선한 글과 귀엽지만 여운 있는 삽화로 연재 

김수나 사모

본보는 새로운 필진으로 김수나 사모를 세웁니다. 김수나 사모는 켄터키에 있는 루이빌 우리교회(KY)를 담임하는 박민우 목사의 아내이고, 두 딸의 엄마입니다. 총신대학교 역사교육과를 졸업하고, 서울시립대에서 같은 전공으로 석사과정을 마친 재원입니다. 현재 ‘병아리 사모’라는 닉네임으로 인스타그램(SNS)에서 솔직한 사모의 삶을 그림과 글로 연재하고 있습니다.

김수나 사모는 “병아리 사모일기”라는 코너를 통해 목회뿐 아니라 목사의 아내로 겪은 여러가지 내적 고민들을 젊고 톡톡튀는 아이디어와 귀엽지만 여운이 있는 삽화를 바탕으로 연재할 계획입니다. 김수나 사모의 “병아리 사모일기”는 일주일에 한번 본보 웹사이트(https://bpnews.us/)에, 그리고 한달에 한번 지면 연재로 진행됩니다.

첫 목회의 시작 길에서 고민하는 깊은 성찰의 글과 귀여운 그림이 모두에게 따듯한 미소와 울림을 줄 것으로 확신하며 많은 관심과 성원 바랍니다.

/ 미주=채공명 국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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