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 글로벌선진학교] 개교 20년 만에 세계적 명문학교로 발돋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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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청년을 살리는 ‘CALL 2025 미국대륙횡단 프로젝트’ 발표 *

세계 명문대학 진학 지원과 크리스천 리더 양성 주력
재외동포 자녀 ‘디아스포라 특별장학생’ 선발
글로벌선진학교(GVCS)는 한국 정부로부터 공식 학력인증과 외국인 초중고 학생의 국내 유학을 수용할 수 있는 법적 자격을 획득해 2023학년부터 외국인 및 재외동포 자녀 입학이 가능해졌다. 이에 따라 학교는 이들을 위한 ‘디아스포라 특별장학생’ 선발 제도를 도입했다. 한류 열풍으로 한국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는 가운데, 재외동포 자녀들의 민족정체성 확립과 한국어 능력 향상, 그리고 검증된 교육력을 바탕으로 한 세계 명문대학 입시 지원에 초점을 맞추고 있다.
▷ 세계 40여 개국 명문대학 진출
GVCS는 특화된 글로벌교육과정(Global Curriculum)과 창의융합교육(STEAM Education)에 따른 교육으로 20여 년의 짧은 역사 속에서도 전 세계 명문대학에 학생들을 진출시키고 있다. 영어로 진행되는 수업 방식을 통해 아이비리그는 물론 최근 최고혁신대학으로 주목받는 ‘미네르바대학’과 유럽과 아시아, 오세아니아에 소재한 우수대학에 상당한 장학금을 받으며 진학하고 있다. 이미 영어 기반이 갖춰진 재외동포 자녀들은 더욱 효과적인 교육 성과를 기대할 수 있으며, 미국대학의 경우 시민권이나 영주권 소지자는 추가 장학 혜택 기회도 있다.
▷ 기독교 가치관과 한국인 정체성 교육
GVCS는 기숙사를 갖춘 대표적 기독교학교로서 재학 중 청소년들에게 특화된 성경적 세계관 교육으로 정평이 나 있으며, 새벽기도회, 영성수련회, 국제자원봉사활동, 토요영어학교 등을 통해 실천하는 신앙인을 양성한다. 또한 전교생 태권도 의무승단(2~3단), 월요 통일기도회 등으로 한국인 정체성 교육을 실시하며, 기숙사 생활을 통해 한국인 친구들과 교류하고 한국어 능력을 향상시킬 기회를 제공한다.
▷ 영어권 학생 맞춤 교육환경
GVCS는 국내에서 상당한 수준의 국제화교육을 시행하고 있는 학교로 2023년부터 지속적으로 영한이중언어 교사 및 영어원어민 교사를 확대하고 있으며, 국어, 태권도, 한국사 등을 제외한 과목은 영어로 수업을 진행한다. 이로 인해 영어권 재외동포 학생들의 수업 참여와 학교생활이 원활하다. 학기집중이수제(Semester intensive course)를 통해 학기 또는 연 단위 재학 후 본국으로 돌아가도 대학진학 준비에 차질이 없도록 학사 및 성적관리를 지원한다.
▷ 디아스포라 장학제도 혜택
장학생 기본 자격은 정통 교회에 출석하는 기독교인으로 담임목사 추천을 받고, 침례 또는 세례를 받았으며, 영어사용 현지학교에 최소 3년 이상 재학한 학생이다. 장학 혜택 외의 비용은, 방학을 제외한 연간 10개월 기준이며 2025~2026학년도 적용 기준이다. 항공료, 비자수속, 용돈, 수익자부담금은 개인이 부담해야 한다. 학업성적에 따라 차등 지급되는 장학 혜택은 아래와 같다.
- GPA 3.6 이상: 연간 $5,000 납부(수업료, 기숙사, 식비 포함)
- GPA 3.0~3.5: 연간 $10,000 납부(수업료, 기숙사, 식비 포함)
- GPA 2.5~3.0: 연간 $16,000 납부(수업료, 기숙사, 식비 포함)
- GPA 2.5 미만: 연간 $22,000 납부(수업료, 기숙사, 식비 포함)
* 대한민국 청년을 살리는 CALL 2025 미국대륙횡단 프로젝트

사)글로벌선진교육은 7월 7일부터 8월 4일까지 한국 대학생 100여 명과 인솔자 등 총 120여 명이 참여하는 ‘CALL 2025 미국대륙횡단 프로젝트’를 실시한다고 발표했다. 남진석 이사장은 북가주 교계지도자들과의 간담회에서 하나님을 알지 못하는 청년들을 중심으로 선발해 새로운 비전과 그리스도의 열정을 심어주고, 미국 동포들을 통해 하나님의 사랑을 체험하게 하는 계획을 세웠다고 밝혔다. 최근 수년간 이단 종파들이 정통 기독교 위장단체로 한국 대학가에 침투해 물의를 일으키며, 또 저출산과 코로나 팬데믹을 지나오며 젊은 세대의 기독교 외면 현상이 심화되고 있다. 남 이사장은 소멸되어가는 캠퍼스 선교의 불씨를 살리기 위해 미국 교회와 성도들의 성원에 힘입어 이번 프로젝트를 기획했다.
이번에 선발된 학생들 상당수는 경제적 여건으로 해외 방문 기회가 제한적인 청년들이다. 대학 등록금이나 생활비는 아르바이트로 충당하며 경제적 제약 속에서 대학생활을 이어가고 있다.
많은 학생들이 이러한 어려움 속에서 사회적 격차를 체감하며 미래에 대한 불안감과 소외감을 경험하고 있다. 일부는 사회와 미래에 대한 시각이 부정적으로 형성되는 경우가 늘고 있다. 이들에게 필요한 것은 단순한 경제적 지원을 넘어선 영적, 정서적 변화의 기회다.
이에 이번 프로젝트에 참가하는 학생들은 항공료만 자부담하고, 미국 내 숙식과 이동 비용은 후원으로 충당한다. 방문 지역마다 교회와 지역 동포들의 민박(홈스테이)에 머물며 특별 비전집회에 참여함으로써, 하나님의 말씀과 사랑을 직접 경험하게 된다. 이러한 만남과 교류가 대학생 청년들에게 새로운 관점과 삶의 전환점을 마련해 줄 것으로 기대된다.
사)글로벌선진교육은 한국에서 교육선교로 정평이 나 있다. 한국 내 정부인가 국제형 학교인 글로벌선진학교(초,중,고) 3개의 캠퍼스(음성, 문경, 세종)를 성공적으로 운영하고 있으며, 미국 내 메릴랜드주 해거스타운(Hagerstown)에도 초중고등학교를 설립했다. 최근에는 중남미와 아시아 지역에서 수천 명의 현직 교사들을 연수하여 하나님의 사랑을 전하는 교사로 양성하는 사업에서도 큰 성과를 거두며, 교육 선교의 바람직한 모델을 제시하고 있다.
- 프로젝트명: CALL 2025(Crossing America the Land of Liberty)
- 주최기관: 사)글로벌선진교육
- 기간: 2025년 7월 7일~8월 4일
- 참가자: 한국 대학생 100여 명과 인솔자 등 120여 명
- 대륙횡단 경로: 북가주에서 출발하여 약 한 달간의 여정 후 뉴욕에서 마무리
- 프로젝트 비용: 항공료만 자부담, 숙식과 이동 비용은 후원자 지원으로 충당
- 숙식 방법: 교회와 지역 동포들의 민박(홈스테이) 또는 Lock-in 활용
- 후원 동참 요청: 교회와 동포들의 민박과 숙식 지원 필요(교회와 개인 모집 중)
참여 및 후원 문의
미국 240-625-8465 한국 010-8386-2148, 010-2997-7494
E-mail: leeshinku77@gmail.com, haeyoung@gemgem.or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