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C침례교지방회 3월 정기모임 개최
10, 15, 20년 근속패 증정하는 뜻깊은 시간 가져
NC침례교지방회(회장 조재철 목사)는 지난 3월 5일(월) 오전, 한마음RTP교회(조재언 목사)에서 3월 정기 모임을 개최했다. 이번 NC침례교지방회의 3월 모임에는 20여 명의 목사와 사모가 함께 모인 가운데 예배를 드리고, 정기 회무를 가졌다.
특별히 이번 예배에서는 (2018년을 기준으로) NC침례교지방회 10년, 15년, 20년 근속으로 섬긴 목회자에게 근속패를 증정하는 뜻깊은 시간을 가지기도 했다. 근속 목회자는 ▲10년 근속: 현승헌 목사 ▲15년 근속: 남중근 목사, 정을기 목사, 최동갑 목사 ▲20년 근속: 박인환 목사, 전병위 목사 이다.
예배는 회장 목사이신 조재철 목사의 사회로 진행 돼 기도 김기영 목사, 설교 이상범 목사, 축도 최순신 목사가 섬겼다. 이어진 2부 순서 정기 회무에서는 회장인 조재철 목사의 개회선언으로 회무가 시작됐다. 신안건토의에서는 2018년 지방회 회장단 주력 사업인 ‘가이드 스톤’ 연금에 대하여 설명을 하고, 재정적인 어려움으로 아직 가이드스톤에 가입하지 못한 목회자를 지방회 차원에서 개교회의 협력을 받아 지원하는 방안이 만장일치로 통과가 됐다. 또한 싸우스이스턴 신학교에서 동아시아 리더십 이니셔티브 코디네이터 장민우 목사의 준회원으로의 지방회에 가입을 인준했다. 조재언 목사의 동의와 이철 목사의 재청이 있었다.
회무 후 함께 NC지방회를 위한 합심기도를 하고 김청수 목사의 축도로 모든 모임이 마무리 됐다.
/ 미주=NC침례교지방회서기 이기웅 목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