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42차 정기총회 등록 호조 / 임원 입후보 마감
조기등록 마감 후 5월 14일까지 등록 인원
총 618명(장년 419명, 자녀 189명)
총회장에 조낙현 목사, 제1부총회장에 김영하 목사 단독 입후보
■ 제42차 정기총회 임원후보 ■
제42차 애쉬빌(NC) 정기총회가 등록 호조다. 강승수 총무는 조기등록 마감 후 5월 14일까지 등록 인원이 총 618명(장년 419명, 자녀 189명)으로 집계됐다고 전했다. 이번 정기총회는 최종 600명을 예상했으나 1차 등록 인원이 이미 600명을 넘어 강승수 총무는 본보와의 통화에서 현장 등록까지 하면 650~700명을 예상한다고 전했다. 일반적으로 호스트하는 지방회는 등록하지 않고 봉사하는 인원들이 있고, 외부 손님과 봉사자까지 고려하면 참여 인원이 700~800명에 이를 수 있는 큰 잔치다. 최초 200개를 예약했던 방은 이미 다 차서 30개를 더 예약했지만, 그마저도 다 나간 상태다. 지금은 수양관에 따로 연락해서 일반으로 예약해야 한다.
이번 총회 새로운 임원을 위한 입후보는 총회장에 조낙현 목사(타이드워터한인침례, VA), 제1부총회장에 김영하 목사(샬롬선교침례, sCA) 각각 단독으로 입후보를 마치고, 대의원의 지지를 기다리고 있다. 총회장 후보 조낙현 목사는 지난 한 해 동안 제1부총회장으로 총회를 섬겼고, 김영하 목사는 지난 제41차 LA 정기총회에서 준비위원장(제2부총회장)으로 섬겼다.(입후보자 소견서 지면 9페이지에)
6월 13일(화) 총회까지 이제 한 달 남짓 남았고, 총회 임원과 노스캐롤라이나지방회가 성심을 다해 준비하고 있는 이 잔치에 되도록 많은 대의원이 모이는 연례총회가 되기를 기대한다.
/ 미주=채공명 국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