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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지니아지방회, 월례 모임 및 추수감사절 오찬

버지니아지방회, 월례 모임 및 추수감사절 오찬

신임원에 회장 김국민 목사, 총무 전찬선 목사 선출

오는 1월 10일 VA‧MD‧DE 연합 신년감사예배 및 하례회 연다

버지니아지방회(회장 김국민 목사, VA지방회)는 지난 11월 22일(월) 오전 10:30에 버지니아제일침례교회(김제이 목사)에서 11월 월례회 및 추수감사절 오찬 모임을 가졌다.

이번 모임은 VA지방회가 주최하고 버지니아제일침례교회가 장소 및 추수감사절 오찬을 제공했다. 이번 모임에는 32명의 VA/MD/DE 목회자 부부들이 참석해 유익한 시간을 가졌다.

1부 예배는 회장 김국민 목사(알링톤침례)의 찬양인도로 예배가 시작되었고, 서기 김택수 목사(컬페퍼한인침례)가 기도로, 총무 전찬선 목사(벧엘한인침례)가 사회 및 성경봉독으로, 회계 조성관 목사(워싱턴프라미스)가 말씀으로, 황성철 목사(콜럼비아한인침례)가 헌금기도로, 신선상 목사(제일한인침례)가 축도로 예배를 섬겼다.

조성관 목사는 “내게 부족함이 없으리로다”(시 23:1-6)의 말씀으로 고난 속에서도 하나님을 목자로 고백하는 다윗의 신앙과 감옥 속에서도 하나님을 찬양한 바울과 실라의 신앙을 되짚어 보게 해주었고 자신의 간증을 통해 힘든 이민 목회현장에서 주님이 주시는 크나큰 은혜를 다시금 깨닫도록 해주었다. 더불어 설교 중에 보여준 ‘은혜’라는 찬양을 통해 주님의 은혜를 더욱 가슴 깊이 느끼는 시간이었다.

2부 월례회에서는 2021~2022년 VA지방회를 섬기게 된 임원단의 소개 및 인사가 있었다. 한 명씩 소개할 때마다 참석자들은 수고와 헌신을 부탁하는 박수를 보냈고, 앞에 선 든든한 임원단은 2021-2022년 지방회를 더욱 기대하도록 만들었다.

이후 버지니아제일침례교회에서 추수감사절 오찬을 준비해주었고, 오찬 장소도 마치 결혼식 피로연처럼 아름답게 꾸며주었기에 참석한 모든 목회자들이 기쁜 마음으로 오찬 및 교제의 시간을 가질 수 있었다.

한편, VA지방회는 12월 12일(주일) 오후에 있을 목회자 부부 만찬과 12월 20일(월) 은퇴목회자 초청 만찬, 2022년 1월 신년 감사예배 및 하례회[일시: 1월 10일(월) 오전 10시 30분, 장소: 우리교회(양승원 목사, VA)]를 광고하며 많은 참여를 독려했다.

/ 미주=채공명 부장(출처=VA지방회 홈페이지)

사진설명: 회계 조성관 목사, 총무 전찬선 목사, 회장 김국민 목사, 서기 김택수 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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