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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42차 임원 출마

총회장에 조낙현 목사, 제1부총회장에 김영하 목사 단독 입후보

■ 제42차 정기총회 임원후보

총회장 후보 : 조낙현 목사 (Rev. Joseph N. Cho) 

553 Hunts Pointe Dr. Virginia Beach, VA 23464 

Phone: (757)479-0799(church) / (757)497-1609(office) 

Email:  nakhyuncho@gmail.com (757)679-6550(cell) 

Web Page: https://tkbcva.org/ 타이드워터 한인침례교회 

개인사항(Personal) 

• 목사안수 : 1992년 8월 26일 텍사스 북부 지방회 / 새누리침례교회 목사안수 

• 생년월일 : 1959년 2월 23일생  

• ‘한눈에 보는 성경의 길’ 저자 

• 가족사항 : 홍순자 사모와 1986년 10월 25일 결혼 

            조수아(Joshua, 1989년생), 조진수(James, 1991년생), 조민수(John, 1992년생) 

신학교육(Education) 

목회학박사 (Doctor of Ministry) 2004 

Southwestern Baptist Theological Seminary 

논문제목 : “Training Lay Leaders through the Mentoring Ministry” 

목회학석사 (Master of Divinity in Biblical Languages) 1996 

Southwestern Baptist Theological Seminary 

신학사 (Bachelor of Theology) 1990 

Bethany Bible college & seminary 

목회 경력(Ministy Experience) 

담임목사 (Senior Pastor) / 2003 – 현재 

타이워터한인침례교회 Tidewater Korean Baptist Church 

301 Overland Rd. Virginia Beach, VA 23462 

담임목사 (Senior Pastor) / 1992 – 2003 

새누리침례교회 Saenuri Baptist Church 

7777 L.B.J. Freeway, Dallas, TX 75252 

총회경력(CKSBCA Experience) 

제1 부총회장 / 2022 – 2023 

해외선교부 부장 / 2014 – 2017 

선거관리위원 및 위원장 / 2009 – 2011 

* 해외선교부 이사장 / 2018 – 현재 

* 해외선교부 총무 / 2000 – 2010 

* 목회코칭분과위원 / 2018 – 2019 

추천인(References) 

길영환목사, 미선포인트교회 원로목사(증경총회장) 

위성교목사, 뉴라이프교회 담임목사(증경총회장) 

김경도목사, 풀라워마운드교회 담임목사(총회장) 

이호영목사, 씨월드침례교회 담임목사(증경총회장) 

출마소견서

현대는 여러 가지 변화와 함께 근래 들어 일어난 코로나 19 펜데믹과 우크라이나 전쟁으로 더욱 복잡한 시대에 직면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새로운 동향들은 우리 교회와 그리스도인의 삶에 필연적인 영향을 끼칠 수밖에 없고, 교회가 새로워지지 않으면 우리 교회는 이 시대를 이끌어 갈 수 없게 되고 맙니다. 이러한 변화에 맞춰 작년 제41차 총회에서는 “교회를 살리는 총회, 교회가 살리는 총회”라는 비전 아래 5개년 실행계획 및 과제인 “CKSBCA 비전 2027”을 세웠습니다. 이것은 변화에 직면한 우리 총회의 너무나 귀한 결정이요 비전이라고 생각합니다. 
저는 지난 1년 동안 제1 부총회장으로 섬기면서 미력하나마 이 비전을 이루는데 총회장님을 도와 상임위원들과 함께 기도하고 돕고 섬겨왔습니다. 실제로 이 비전은 현 전담 총무님과 각 부 부장님들과 이사님들이 잘 이루어가고 있습니다. 그래서 총회장이 되면 계속해서 ‘총회 5개년 실행계획과 과제’가 잘 진행될 수 있도록 옆에서 돕고 격려하고 최선을 다해 섬기도록 하겠습니다. 무엇보다도 가능한 많은 교회와 우리 목사님들을 만나 서로 격려하고 교제하면서 위로하고 위로받고 싶습니다. 총회에도 참석하지 못하는 목사님과 사모님들도 많다고 들었습니다. 힘들어하는 우리 2 
세 목사님들도 많다고 들었습니다. 가능한 모든 분들을 많이 만나고, 서로 격려하며, 하나님 나라의 비전을 나누고 싶습니다. 
그동안 저는 총회에서 해외선교부를 중심으로 20여 년을 섬겨왔습니다. 또 목회코칭으로도 작은 힘이나마 목회자들을 섬겨왔습니다. 또 전인적인 제자훈련을 위해 전체 성경을 공부할 수 있는 ‘한눈에 보는 성경의 길’과 ‘바이블 e포인트’를 펴내게 되었습니다. 이 모든 경험을 바탕으로 미력하나마 총회를 섬기고 싶습니다. 우리 총회 각 교회들이 어느 교회나 함께 선교할 수 있는 교회가 되도록, 말씀으로 제자를 세우는 교회가 되도록, 우리 총회 목사님들이 서로 서로 코치가 되어 줄 수 있는 관계가 되도록 작은 힘이나마 보태고 싶습니다. 
다시 한번 부족한 저를 격려해주시고 추천해 주신 목사님들께 감사드리고, 함께 동역의 길을 걸어가는 우리 목사님들과 사모님께도 감사드립니다. 감사합니다. 

부총회장 후보 : 김 영하 목사 (Young Ha Kim)

27 Candlewood Way, Buena Park, Ca 90621

신학교육(Education) 

한국 침례산학대학교 졸업, 1982-1989 

목회 경력(Ministy Experience) 

2001 ~ 현재: 남가주 샬롬 선교침례교회 개척 및 담임목사 

1989 ~ 1997: 서울 샬롬교회 개척 및 담임목사 

총회경력(CKSBCA Experience) 

41차 총회 준비 위원장 및 제2부총회장  

총회 40년 역사편찬위원 

실행위원(2019-2021) 

실행위원(2015-17) 인선소위원장(2017)  

목회부 총무(2016-2019) 

선관위원(2018-2019) 및 선관위원장(2019) 

34차 총회 준비 위원회 부위원장(2015)  

남가주 지방회장(2014-2015, 2020-2022) 

미주침례신문사 칼럼리스트 및 이사 

저서 

샬롬고을 이야기 

기독교 한국 침례회 교회 진흥원 공과 (공저, 2회)

출마소견서

저는 초등학교 4학년 때 하늘 비전교회(구 서울 중앙 침례교회, 담임목사: 오 관석)에 등록한 후 중학교 1학년 때 부흥회에서 구원의 확산과 함께 목회자의 소명을 받았습니다. 청소년기에도 열심히 신앙생활을 한 후에 한국침례신학대학교에 진학했습니다. 
 
서울의 변두리인 망우1동에 지하실 16평을 얻어 샬롬교회를 개척했고 도미하여 또 샬롬교회를 개척하여 목회했습니다. 저는 아무 도움 없이 혼자 개척을 해 보았기에 누구보다도 더 개척교회 목회자의 어려움과 아픔을 잘 알고 있습니다. 총회에 참석 하기 원하나 그럴 여건이 되지 못하여 총회 기간에 더 쓸쓸해지는 마음이 무엇인지 뼈저리게 느꼈습니다. 개척교회가 성장한다는 것이 낙타가 바늘구멍에 들어가는 것보다 더 어렵다는 것을 몸소 체험했습니다. 사모님의 한숨과 눈물에는 위로가 필요하다는 것을 잘 알고 있습니다. 목회자 자녀들의 외로움과 상처가 크다는 것을 경험했습니다. 그 와중에도 하나님의 은혜는 어려움 속에 더욱 넘친다는 것도 깨닫게 되었습니다. 
 
또한 지방회와 총회의 일을 하면서 원활한 행정과 화합의 중요성에 대해서도 알게 되었습니다. 의사소통이 잘되어야 하며 정책이 바르게 세워지고, 제도는 공정하게 집행되어야 총회가 잘되고 각 교회들의 협력도 증가된다는 것을 알고 섬길 때 얻을 수 있는 좋은 결과도 체험했습니다. 
 
제가 이번 제1부총회장에 출마하는 이유는 다음과 같습니다. 
 
첫째, 총회장님을 보좌하면서 총회의 살림을 잘 파악하여 내부적인 결속을 다지겠습니다. 
 
둘째, 젊은 세대와 기성세대 간의 조화와 협력입니다. 우리 총회는 경험이 많은 선배님들과 의욕적인 젊은 후배님들이 잘 조화되어 힘 있게 뻗어 나가야 합니다. 저는 그 일을 잘 할 수 있습니다. 
 
셋째, 총회의 행정을 원활하게 하겠습니다. 불필요한 제도와 관행을 적절하게 고치고 바람직한 것은 제대로 실천되도록 보완하겠습니다. 제가 잘할 수 있는 분야가 소통을 통한 행정력으로 섬기는 일입니다. 행정이 획기적으로 개선되면 부작용이 사라지고 더 효율적으로 총회 본래의 사역에 집중할 수 있게 될 것입니다. 
 
저는 지금까지 현장에서 발로 뛰는 목회를 했고 지방회나 총회도 앞장서서 섬기는 마음으로 맡겨진 일은 몸이 부서저라 완수하려고 했습니다. 그런 심정으로 총회와 총회장님을 섬기며 맡겨진 업무를 감당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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