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스톤한인교회, 창립 29주년 기념 감사예배
찬양사역자 정경주 사모 초청 부흥 집회 은혜롭게 마쳐
키스톤한인교회(김은복 목사)는 창립 29주년을 맞아 지난 4월 20~22일 사흘에 걸쳐 찬양사역자 정경주 사모를 초청한 가운데 부흥 집회를 열었다.
“주여 나를 사랑하여 주소서”라는 주제 아래 부흥집회에서 정경주 사모는 20일(금) 저녁 ‘하나님이 하셨어요’(시편 9:1~2), 21일(토) 저녁 ‘나의 힘이 되신 여호와여’(시편 18:1~2), 22일(일) ‘기도의 능력’(마태복음 7:7~11)에 대해 말씀을 전하면서 은혜로운 찬양으로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며 은혜를 끼쳤다.
21일(토) 저녁의 집회는 김환수 장로가 인도하는 찬양팀의 경배와 찬양, 진 제임스 목사(한미은혜)의 기도 후 초청강사인 정경주 사모가 ‘나의 힘이 되신 여호와여’라는 제목아래 말씀의 은혜를 나눴다. 이어 김은복 목사의 광고와 감사의 말씀, 김봉수 목사(아가페선교회)의 축도로 예배를 마치고 즐거운 다과시간을 가지며 교제를 나눴다.
이날 정경주 사모는 ‘나의 힘이 되신 여호와여’라는 제목의 말씀을 통해 “받을 자격도 없는데 주시어 은혜이며, 은혜로 말미암아 우리가 구원을 받았으니 ‘나의 힘이 되신 여호와’를 있는 그대로 증거하는 것이 우리의 의무이며 책임이다. 또 우리가 누군가를 사랑한다면, 그에게 하나님을 알게 해주는 것 즉 말씀으로 하나님께 인도하는 것이 우리의 사명이다.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주신 사명에 충성하면 하나님은 우리의 삶을 책임져 주신다”라며 “기쁘고 복된 마음으로 이 세상에 빛의 역할을 다하는 우리가 되자”고 강조해 은혜를 나눴다.
이번 집회를 주최한 키스톤한인교회의 김은복 목사는 “저 자신부터 은혜를 많이 받았습니다. 정경주 사모님께 간증을 통하여 목회자로서 더 많은 것을 내려놓아야 되겠다는 각오와 더 많은 헌신, 더 많은 섬김과 특히 이웃을 사랑하기 위하여 나를 드리는 그러한 신앙의 정신으로 목회를 해야겠다는 각오를 하게 됐습니다. 왜냐하면 정경주 사모님은 자신의 신앙을 통해 부모님은 물론이요 당신의 형제는 물론 친척까지 주님을 영접하게 하고 일곱 명의 목회자가 나오게 한 정말 주님의 일꾼다운 일꾼이었습니다. 그녀를 통해 살아있는 간증인 듣게 된 점, 주님께 감사할 따릅니다”라며 “이번 집회를 준비하면서 단 한명만이라도 변화를 받아 주님의 나라를 위해 헌신하며 섬기겠노라고 고백하는 한명의 고백자만 나와도 이번 집회는 대성공이라고 저는 생각했는데 저희 교인뿐만 아니라 타 교인들도 이번 집회는 너무 많은 은혜를 받았다고 말씀들을 하셔서 대성공이었다고 생각합니다”라고 은혜와 소감을 전했다.
한편, 김은복 목사는 이 기사를 접하는 교회와 목회자에게 정경주 사모를 꼭 한번 초청하길 적극 추천한다며 정보가 필요하시면 키스톤한인교회 김은복 목사에게 연락하면 안내를 받을 수 있다고 전했다.(김은복 목사: 813-453-4285)
/ 미주=채공명 부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