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지아 한인 여선교회, 오는 8월 5일 ‘여선교회 컨퍼런스’ 연다
강사로 Sharon Pumpelly 선교사, 한국 WMU 백순실 총무
조지아 한인 여선교회(GA Korean WMU, GWMU)는 오는 2023년 8월 5일 토요일 오전 9시부터 오후 3시 30분까지의 일정으로 ‘여선교회 컨퍼런스’를 First Baptist Church Duluth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GWMU 코디네이터 전지숙 자매는 “조지아 한인 여선교회에서는 자매들을 향한 하나님의 부르심을 깨닫고자 올해에도 여선교회 컨퍼런스를 개최합니다. 20년 동안 우간다에서 IMB 선교사로 헌신하신 Sharon Pumpelly 선교사님과 기독교한국침례회 여선교회 전국연합회 백순실 총무님을 주강사로 초청하여 귀한 은혜와 도전의 시간을 갖고자 하오니, 이 귀한 자리에 조지아주 한인 침례교회 사모님들과 자매님들의 많은 참석을 바랍니다”라며 초청의 말을 전했다.
First Baptist Church Duluth의 주소는 2908 Duluth Highway, Duluth, GA 30096 이며 회비는 40불이다. 문의는 770-568-9521(전지숙), gakoreanwmu@hotmail.com으로 하면 된다.
/ 미주=채공명 국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