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광교회, 도미니카 단기선교 은혜가운데 마쳐
세광교회(최기철 목사)는 지난 12월 4일부터 15일까지 8명의 도미니카선교단(단장 임경철 선교목사)을 도미니카로 파송해 은혜 가운데 단기선교를 진행했다.
세광교회는 2개월 전부터 전교인이 기도와 헌신으로 선교물품과 기금을 마련하였으며, 12월 4일 현지사역 사전준비를 위해 선발대(문애희 사모)를 먼저 도미니카 현지로 보냈다. 그런 후 12월 11일 선교단 본대가 도미니카 현지에서 합류하면서 15일 늦은 저녁까지 은혜 가운데 사역을 힘 있게 감당했다.
주요 사역내용은 도미니카 교회지도자 대상 특강, 개척교회 격려방문, 아이티난민 미용봉사, 환자 치유사역과 노방전도, 신앙간증을 하면서 도미니카 형제자매들과 삶을 나누었다. 이어 선교단은 지난주일(12월 17일)에 감사의 은혜 나눔과 스페인어 특별찬양을 드림으로 선교일정을 마무리 하였다.
/ 미주=채공명 부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