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한침 116차 정기총회 개최 … 김선배 목사 총회장 선출
미주 총회 김은복 총회장·강승수 총무 참석, 한미 총회 협력 강조


기독교한국침례회가 9월 14일부터 16일까지 2박 3일간 강원도 정선 하이원 리조트에서 제116차 정기총회를 개최했다. “부흥의 새 시대로”라는 주제로 열린 이번 총회에는 1,380명의 대의원이 등록했으며, 개회예배를 시작으로 주요 보고와 규약 개정, 기관장 인준, 의장단 선거 등을 진행했다.
이번 총회에는 미주남침례회한인교회총회(이하 미주 총회)를 대표해 총회장 김은복 목사와 총무 강승수 목사가 참석했다. 김은복 총회장은 개회예배 후 이어진 환영 및 축하의 시간에 116차 정기총회 개회를 축하하는 인사말을 전하고, 미주와 한국 총회가 복음 전파와 교단 발전을 위해 더욱 긴밀히 협력해 나가자고 강조했다.
이날 총회장 선거에서는 단독후보로 나선 김선배 목사(디딤돌 협동)가 116차 총회장으로 선출됐다. 정견발표 이후 선거 방식을 두고 논의가 이어진 가운데, 선거관리위원회는 ‘박수 추대’ 개의안을 스마트보트 모바일 표결에 부쳤다. 표결 결과 찬성 432표, 반대 400표로 출석 과반수의 찬성을 얻어 박수 추대안이 가결됐고, 김선배 목사는 대의원들의 박수 속에 116차 총회장으로 최종 선언됐다.
김선배 신임 총회장은 정견발표에서 “우리 총회는 갈등과 분열의 자리가 아니라 예수님과의 만남의 장소가 돼야 한다”며 교단을 섬기는 일에 마지막까지 헌신하겠다는 뜻을 밝혔다.
/취재팀 bpnews@bpnews.u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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