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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집] 제2차 상임위원회 개최… 제45차 정기총회 준비 본격화

[특집] 제2차 상임위원회 개최… 제45차 정기총회 준비 본격화

올랜도중앙침례교회에서 개최… 플로리다의 섬김 속에 정기총회 점검

법정이사회 “현 주택 외에 추가 주택 한 채 더 마련” 의견에 “현재 주택 정비해 매각, 더 나은 주택을 한 채 구입하고 남는 자금은 가이드스톤에 위탁 투자” 대안 제시

“PK들 유니버셜 스튜디오는 부담없이 보내주자!!” 모금에 박차

이번엔 장소 관계로 새벽기도회는 생략


총회(총회장 이태경 목사, 이하 총회) 제2차 상임위원회 모임이 지난 3월 2일(월)부터 4일(수)까지 3일간 플로리다주 올랜도중앙침례교회(김선국 목사)에서 열렸다. 제2차 상임위원회는 오는 6월 정기총회가 열릴 개최지를 직접 방문해 총회 준비 현황을 확인하는 전통에 따라, 이번 총회 장소인 Church at the Cross(Orlando, FL)가 위치한 플로리다주 올랜도에서 모임을 갖게 됐다.

올랜도의 환대 속에 문을 연 제2차 상임위원회

첫날 저녁, 올랜도중앙침례교회는 정성껏 준비한 식사로 상임위원들을 맞이했다. 인근 지역 목회자들도 환영의 마음으로 함께 참석해 화기애애한 교제의 자리가 마련됐다. 식사 후 첫 회무가 시작되기 전, 총회장 이태경 목사(엘파소중앙침례, TX)가 말씀을 전하며 모임을 열었다.

이태경 목사는 마가복음 10장 50~52절, 소경 바디매오의 이야기를 본문으로 말씀을 전했다. 예수님이 “내가 무엇을 하여 주기를 원하느냐”라고 물었을 때 바디매오는 “보기를 원하나이다”라고 답했다. 이 목사는 이 장면을 단순한 육신의 눈을 여는 기적이 아닌, 예수님을 제대로 볼 수 있는 영안이 열린 사건으로 풀어냈다.

이 목사는 자신의 사역 간증을 솔직하게 녹여냈다. 소도시 작은 교회들을 섬기며 한인이 많은 대도시 교회로 가게 해달라고 기도했던 시절을 고백하면서, 자신도 한때 제자들이 예수님께 “좌편과 우편”을 요구했던 것처럼 외적 성공과 규모를 쫓았음을 인정했다. 그러나 바디매오의 본문을 큐티하던 중 깨달음이 왔고, 이후 기도제목이 바뀌었다. “하나님, 지금 있는 이 자리에서 하나님의 영광을 보게 해주십시오”로.

이 목사는 히브리서 11장의 모세와 아브라함의 믿음도 같은 맥락에서 조명했다. 모세는 바로의 공주 아들이라는 최고의 자리를 내려놓고 상주심을 바라보았고, 아브라함은 능히 집을 지을 수 있었음에도 텐트에서 살며 “하나님이 지으실 성”을 바라봤다. 두 사람 모두 눈에 보이는 세계가 아닌, 영안으로 하나님 나라를 바라보았기에 그 자리에 기쁨이 있었다는 것이다.

이 목사는 설교를 이렇게 마무리했다. “우리의 인생을 예수님께 걸었다면, 오늘 교회 문제의 대부분은 사라집니다. 주어진 자리에서 눈에 보이지 않는 하나님 나라를 추구하는 목회자가 될 때, 거기에 진정한 기쁨이 있습니다. 우리 총회에 속한 모든 목사님이 어느 곳에 있든 하나님이 보내신 자리라고 믿고 목회해 나갈 때, 우리 침례교의 미래가 밝아질 것입니다.”


첫날 회무 보고

1. 전 회의록 채택

서기 오천국 목사가 제1차 상임위원회 회의록을 보고했다. 일시는 2025년 8월 18~21일, 장소는 엘파소중앙침례교회(이태경 목사)였으며, 주요 내용으로는 총회장 설교 및 총무보고, 총회 준비 보고, 재정보고 등이 포함됐다. 동의와 재청을 거쳐 원안대로 채택됐다.

2. 정기총회 준비 보고

제45차 정기총회는 오는 6월 9일(화)부터 12일(금)까지 Church at the Cross(Orlando, FL)에서 열린다. SBC 총회와 같은 기간 올랜도에서 열리는 것을 고려해, 총회 일정을 화요일 중심으로 배치했으며 SBC 총회를 먼저 참석하고 이동할 수 있도록 했다.

  • 총회 강사진 : 미국 측에서는 송경원 목사(타코마제일침례, WA), 한국 측에서는 플로리다 탬파새빛교회 출신 송호철 목사가 섬긴다. 수요일 오전에는 월드비전(World Vision) 총재가 참석해 Compassion Ministry의 성경적 필요성을 전할 예정이다. 수요일 저녁에는 남침례교 SBC 총재 겸 CEO인 제프 아이오그(Jeff Iorg)가 참석해 목회자 격려와 남침례교 비전을 나눈다. 화요일에 총회를 시작하므로 SBC 총회와 날짜가 하루 여유가 생기면서 처음으로 SBC 총재를 총회 저녁 집회에 모실 수 있게 됐다. 이번 총회 주제는 미국 SBC 주제를 함께 사용하는 것으로, 에베소서 4장 1~6절을 바탕으로 한 “합당하게 행하라(Walking Worthy)”이다.
  • 숙소 현황 : 총회 등록 호텔 3곳이 이미 모두 매진(Sold Out)됐다. 현재까지 약 150개 객실이 확보됐으며, 추가 호텔 확보를 위한 협의가 진행 중이다. 목표는 총 200개 객실 확보다.
  • 픽업 서비스 : 기본적으로 화요일 아침부터 저녁까지 운영하되, 월요일에 일찍 도착하는 참석자를 위해 월요일 오후 2시~6시에도 픽업 서비스를 제공하기로 했다. 그 외 시간대는 우버(Uber)나 렌터카 이용을 권장한다.
  • 자녀 등록비 및 지원 : 자녀 1인당 50불을 받아 유니버설스튜디오 등 시설 이용권을 제공할 계획이었다. 그러나 뉴올리언스신학교에서 5천 불, 이전 총회 개최한 텍사스 북부지방회에서 잔여금 5천 불, 영어목회부에서 5천 불 등이 지원됐으며 뉴올리언스신학교동문회(회장 오천국 목사)에서도 5천불을 지원하기 위해 노력 중이어서 참가 아이들의 부담을 대폭 줄이거나 부담을 없애려고 한다. 또한, 10명당 티켓 1매가 무료로 제공되어 자원봉사 교사들의 입장권도 커버할 계획이다. 18세 이상 청년은 그룹 할인 대상에 해당하지 않아 별도 등록이 필요하다. 새벽기도회는 메인 호텔 없이 세 곳의 소형 호텔로 운영되는 관계로, 이번에는 별도 새벽기도회 없이 가정별 개인예배 가이드라인을 제공하는 방식으로 대체한다.

3. 총무사역 보고

총무 강승수 목사가 주요 사역들을 보고했다.

  • IMB 선교대회 : 약 3주 전 시카고 샴버그침례교회에서 제5차 IMB 선교대회가 열렸다. 일리노이 지방회 전체가 적극 협조한 이번 대회는 참석자의 절반 이상이 청년들로 채워져, 지방 연합 모임으로는 역사상 처음 있는 일로 평가됐다. 선교 헌신자도 다수 나왔으며, 캐나다 밴쿠버 지방에서도 유치 신청이 들어오는 등 대회의 영향력이 확대되고 있다.
  • 교회개척사역 : 올해 중간에 교회 3개가 마무리되고 1개가 새로 시작됐으며, 총회 전까지 1~2개가 추가될 것으로 예상된다. 토론토 지역 개척교회들의 지방회 편입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총무 강승수 목사와 국내선교부 부장, 지방회 임원진이 직접 토론토를 방문해 현지 교회 지도자들과 논의한 결과, 다수가 총회·지방회 가입 의사를 밝혔다.
  • 은퇴연금 후원 : 풀타임 부사역자에서 올해 총회 이후부터는 하프타임 부사역자까지 은퇴연금 지원을 확대하기로 했다. 현재 약 30명에게 지원이 이루어지고 있으며, 가이드스톤으로부터 지원금 3만 불을 받아 사역을 지속하고 있다. 엘파소제일한인침례교회(유대현 목사)에서 5천 불을 지정헌금으로 별도 지원해 큰 힘이 됐다.
  • 교회 재활성화 대회 : 4월 13~16일 아름다운교회(고승희 목사)에서 열린다. 마크 클리프턴 목사와 《크고 작은 교회》의 저자인 미국인 목사가 공동 강사로 섬긴다.
  • 기타 : 교회 인근 한인 주소 자료 제공 서비스는 올해 3월 말로 종료한다(연간 구독비 6천 불). 교회 행정 가이드북은 계속 다듬어 완성 후 출판할 계획이다. 교회 재활성화 대회는 참석자들의 호응도를 감안해, 2년에 한 번 세미나를 이어나갈 방침이다.

4. 각 부서 보고

  • 교육부 : 2025년 교육부 세미나를 성공적으로 마쳤다(참석자 약 30명). 2026년 세미나는 10월 12~14일 북가주 베이지역에서 ‘성경적 리더십’을 주제로 열린다. 강사는 고명진 목사(수원중앙교회). 2027년에는 스위스~독일~프랑스~네덜란드를 잇는 유럽 침례교 역사 현장 탐방 세미나가 계획됐다. 취리히에서 시작해 암스테르담까지, 자유교회 및 침례교 역사의 발자취를 따라가는 일정으로, 강사는 고상환 목사와 김승진 교수(사전 줌 강의)가 맡는다. 등록비 약 1,500불(비행기 별도)에 500불 지원을 목표로 하고 있어 참석자 실부담은 약 1,000불 예상이다.
  • 해외선교부 : 전반적으로 사역이 잘 진행되고 있다. 금년 2월 예정됐던 쿠바 비전트립 및 중남미 선교대회는 현지 전염병 문제로 취소됐다.
  • 목회부 : 신규 이사로 이정환 목사(라스베가스커뮤니티)와 전동훈 목사(RTP지구촌)를 영입했다. 다음 주 목회부 수련회가 라스베가스에서 열리며 약 50명 참석 예정이다. 3040 목회자 포럼은 뉴라이프교회(위성교 목사, nCA)에서 개최되며, 한국 군목단 13명도 참석한다. 목회자 공부방은 두 달에 한 번 줌(ZOOM)으로 진행 중이며, AI 목회 가이드라인, 교회 목회 토양 만들기 등 실용적인 주제로 높은 호응을 얻고 있다. 내년부터는 목회부수양회의 방식을 바꿔, 각 지방회를 직접 방문해 섬기는 형태로 전환할 계획이다.
  • 영어목회부 : 남침례교 신학교 재학 중인 PK(목회자 자녀)에게 장학금을 지원한다(3명 선발 예정). 이번 총회에서 아이들의 게임팍 활동을 위해 5천 불을 지원한다. 영어 사역자들의 총회 참여 활성화를 위해 KBEMF(Korean Baptist EM Fellowship)와 통합 모임을 추진 중이다. 담임목사들이 교회 영어 사역자들의 총회 참가를 적극 지원하도록 독려하는 방안도 다양한 각도에서 논의됐다.
  • 국내선교부 : 미자립·개척교회 재정 후원(매월 500불)은 계속 진행 중이나 올해 TO 6개 안팎이 남아 있어 지역 상임위원들의 적극적인 홍보와 추천을 요청했다. 지난해 코칭 컨퍼런스는 56명이 참석해 성황리에 마쳤으며, 올해는 시카고 샴버그침례교회(김광섭 목사)에서 개최 예정이다. 총무 강승수 목사와 함께 캐나다 토론토를 방문해 NAMB 토론토 담당자, 지방회 임원 및 현지 개척 목사들과 만나 오해를 해소하고 다수의 가입 의사를 확인했으며, Baptist History·Theology 각각 10주의 온라인 과정을 통한 가입 절차를 마련했다.
  • 형제분과위원회 보고 : 지난 총회에서 20년 근속 목회자 격려금 500불 지급, 평신도 자녀 장학금 2,000불을 지급했으며 협조비 수입은 5,100불이었다. 올해도 근속 목회자 격려금과 평신도 자녀 장학금 각 4,000불을 지급할 예정이며, 은퇴목회자 총회 등록비 보조 항목을 신설해 약 2,000불로 10명 안팎을 지원하기로 했다. 협조비 수입이 기본 지출을 초과할 경우 평신도 사역 지원으로 범위를 넓혀갈 계획이다.
  • 여선교분과위원회 보고 : 올해 사모수양회는 달라스 세미한교회 지원으로 9월 28~30일(월~수)에 개최되며, 담임목회자의 적극적인 참석 독려를 요청했다. 현 회장 전정민 사모의 임기가 올해로 마무리되며, 후임으로 박은미 사모(라스베가스동산, NV)를 추천해 이번 정기총회 인준 후 회장직을 이어받게 된다.

5. 재정(결산·예산) 보고

회계 유영근 목사가 재정 보고를 했다. 협동선교헌금이 올해도 작년과 비슷한 수준을 유지하고 있으며, 4~5월 헌금이 집중 입금되는 패턴을 감안할 때 연간 목표 달성은 가능할 전망이다. 총회 예산은 원안대로 통과됐다. 주요 변동 사항은 다음과 같다.

  • 협동선교헌금 예산 15% 인상(매년 15% 증가 목표가 달성되고 있음)
  • 총무 사례비 약 3% 인상
  • 차량비: 기존 1만 5천 불 → 5천 불로 감축(총회 차량을 예비비 약 3만 5천 불을 활용해 현금으로 구매 완료)
  • 우편비 500불 인상, 비품비 1천 불 인상
  • 사무원 사역비 월 500불 인상
  • 은퇴연금 보조비: 6천 불 → 2만 불로 대폭 인상(가이드스톤 지원금 활용)

회계연도 변경 문제도 공유됐다. 이번 총회에서 헌법 수정안이 통과되면, 회계연도가 기존 5월~4월에서 4월 1일~3월 31일로 변경된다. 이 경우 다음 연도는 11개월짜리 회계연도가 적용되므로, 각 부서의 협조가 요청됐다.


둘째 날 회무: 총회 준비 최종 점검

둘째 날 오전 회무 전, 제1부총회장 김은복 목사(키스톤한인침례, FL)가 말씀을 전했다. 김은복 목사는 요한복음 17장 21~26절을 본문으로, 예수님의 대제사장적 기도를 중심으로 짧고 진지한 말씀을 전했다. “아버지와 내가 하나인 것같이 그들도 하나가 되게 하옵소서”라는 예수님의 기도를 통해, 교회와 총회가 그 하나 됨 안에 있어야 한다는 것을 강조했다. “교회가 살아야 총회가 살고, 총회가 살아야 교회가 삽니다.”

코비드 이후 미국 내 한인 교회 650여 개가 문을 닫은 현실을 언급하며, 교회가 결코 문을 닫아서는 안 된다는 소신을 밝혔다. 자신의 간증으로는 요식업 25년 경력을 뒤로 하고 시편 119편 11절 말씀(“주의 말씀을 내 마음에 두었나이다”)에서 깨어진 후 목회를 선택했고, 2001년부터 지금까지 한 교회만 섬기고 있다고 고백했다. 전임 목사로부터 “이 교회에 뼈를 묻어라”는 유언을 받았고, 큰 빚을 안고도 “정말 선택을 잘했다”고 자부한다고 했다. 보혜사 성령님을 날마다 안에 모실 때 교회가 실패해도 다시 일어날 수 있으며, 목사와 성도 모두가 하나님을 제대로 알고 예수 그리스도와 동행하는 살아있는 믿음이 필요하다고 도전했다.


6. 실행위원회 상정안

① 2027년 정기총회 개최지

2027년 SBC 총회는 인디애나폴리스에서 개최되지만, 우리 총회는 북가주 지역에서 개최하기로 결정했다. 인디애나폴리스 개최지인 중동북부 지방에서 3년 만의 재개최가 어렵다고 의사를 전해온 데 반해, 북가주 지방에서 환영의 뜻을 전해와 최종 결정됐다. 날짜는 SBC 총회 1~2주 후로 정해 SBC 참석자들이 돌아와 합류할 수 있도록 배려할 예정이다.

② 담임목사 신임투표제도 폐지 권고안

신임투표 제도가 교회 건강을 해치는 방향으로 확산되고 있다는 판단 아래, 실행위원회는 이번 총회에 ‘담임목사 신임투표제도에 대한 폐지 권고안’을 상정하기로 했다. 권고안의 내용은 “담임목사 신임투표제도는 성경적이지 않고 남침례교 교회 질서에도 부합하지 않기에, 소속 교회들이 해당 제도를 폐지할 것을 권고하며, 대신 성경적 해임 절차와 건강한 목회 평가 체계를 유지할 것을 제안한다”는 것이다. 이 권고안은 강제 조항이 아닌 권고이지만, 총회가 공식적으로 입장을 밝히는 것 자체가 교회 현장에서 설득력 있는 근거로 활용될 수 있다는 데 공감대가 형성됐다. 내용을 좀 더 다듬어 총회 책자에 반영할 예정이다.

③ 법정이사회 부동산 관련 안건

법정이사회에서는 현재 보유 중인 주택 외에 추가로 한 채를 더 구입해 임대 수익을 올리는 방안을 추진하고 있었다. 그러나 상임위원회에서 논의한 결과, “현재 보유 주택을 정비해 매각하고, 더 나은 주택을 한 채 구입하되, 남는 자금은 가이드스톤에 위탁 투자한다”는 대안을 법정이사회에 권고하기로 투표로 결정했다. 두 채를 동시에 관리·임대하는 방식보다 안정적이고 수익성이 높다는 의견이 반영됐다.

7. 헌법·규약 수정안

이번 총회에 상정될 헌법·규약 수정안의 주요 내용을 정리했다.

  • 회원교회 대의원 기준 변경 : 기존 교인 수 기준(100명까지 2명, 이후 50명마다 1명)에서 협동선교헌금 기준(1,200불 미만 2명, 이후 600불마다 1명 추가, 최대 5명)으로 변경된다.
  • 총무 임기 및 재신임 절차 구체화 : 3년 단위 재신임이 유지되며, 문제가 없으면 현 총무가 연임할 가능성이 높으므로 최소 8년은 임기가 보장되는 구조다. 8년 이후에는 후보를 받는 공개 채용 방식으로 전환된다. 총무 정년을 67세로 명시했다. 현 총무 강승수 목사는 기존의 헌법 규정을 그대로 적용받되, 67세 정년 규정은 동일하게 적용하기로 본인이 동의했다.
  • 회계연도 변경 : 현행 5월 1일~4월 30일에서 4월 1일~3월 31일로 변경한다.
  • 포상 제도 추가 : 한 교회에서 30년 이상 목회 시 감사패 수여, 20년 이상 목회 후 은퇴 시 은퇴 감사패 수여 조항이 추가됐다.

이번 수정안은 작년 8월 제1차 상임위원회에서 논의된 내용과 대동소이하며, 총회장이 영상과 파워포인트를 통해 변경 내용을 설명한 뒤 플로어에서 질의응답과 투표를 거쳐 최종 결정할 예정이다. 수정안은 원안대로 총회에 상정하기로 통과됐다.

8. 미주침례신문사 재정 지원안

미주침례신문사(이사장 임연수 목사, 사장 채공명 목사)에서 공문을 통해 우편 발송비에 대한 재정 지원 협조 요청이 있었고, 우선 연 2천불의 예산을 마련해 지원하돼 미주침례신문사와 논의하여 총회 소속 기관으로 참여할 의지가 있는지를 조건으로 지원을 계속하며 필요하면 추가 지원도 가능한 것으로 했다.

총회 현장 방문과 준비위원과의 교제

이틀간의 회무를 마친 상임위원들은 오는 6월 총회가 열릴 Church at the Cross(Orlando, FL)를 직접 방문해 현장을 살펴보는 시간을 가졌다. 상임위원들과 함께 플로리다 지역 준비위원 목회자, 사모, 성도들이 동행했다. 현장 방문에 앞서 제1부총회장 김은복 목사가 목회하는 키스톤한인침례교회 성도들이 정성껏 식사를 대접해 방문 전 풍성한 교제의 시간을 더했다.

참석자들은 이번 모임이 가능하도록 장소와 섬김을 아낌없이 내어준 올랜도중앙침례교회의 세심한 배려에 깊은 감사를 표했다. 또한 식사 대접을 비롯해 다양한 방면에서 협력해 준 플로리다 지역 전체의 헌신적인 섬김에 따뜻한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오는 6월 Church at the Cross에서 열릴 제45차 정기총회를 향한 준비가 이제 본격화되고 세분화되는 단계에 접어들었다.


제45차 한인침례교총회 정기총회는 2026년 6월 9일(화)~12일(금) Church at the Cross(Orlando, FL)에서 개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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