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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성근 목사의 신앙 & 삶] 회복의 원천이신 하나님께로

[박성근 목사의 신앙 & 삶] 회복의 원천이신 하나님께로

박성근 목사 – 남가주 새누리교회(미주)

메이저리그에서 20승 투수로 활약했던 야구선수가 어깨에 부상을 입는 바람에 형편없는 성적으로 한 해를 보냈습니다.  다음 해에는 마이너리그에서 시즌을 시작하게 된 선수에게 질문을 했습니다. “지금 당신이 가장 바라는 것이 무엇입니까?” 그 선수는 간단하게 한마디로 대답했습니다. “Recovery(회복)!”

장기간 침체에 빠졌던 선수에게 부상으로부터의 회복보다 더 중요한 사안이 어디 있겠습니까? 그 악몽 같은 부진을 털고 다시 일어서고 싶은 마음은 당연한 것입니다.

회복은 운동선수에게만 필요한 것이 아닙니다. 인생을 사는 모든 사람들에게 필요합니다. 누구에게나 삶의 침체는 있기 때문입니다. 어떤 사람은 과거의 상처 때문에, 또 어떤 이들은 현실의 고통이나 실패 때문에 겪는 침체가 있습니다. 심지어 어떤 이들은 끊어야 할 것을 끊지 못하고 중독의 늪에 빠져 허우적거리기도 합니다.

이런 침체 현상은 영적인 생활 속에서도 발견됩니다. 마음의 열정이 식어지고, 기도가 막히며, 갑갑한 절망감 속에서 헤어나지 못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이것이 심화되면 예배가 싫어지고 사람들을 기피하는 현상이 일어나기도 합니다.

혹시 이런 증상이 없는지요? 겉으로는 건강한 척하고 있지만, 내면 속에 이런 침체가 경험되고 있다면 회복이 필요합니다. 침체의 늪에서 허우적거리게 만드는 사슬을 끊고 다시 일어서려면 무엇이 필요할까요?

회복의 원천이신 하나님께로 나아가야 합니다. 그때 하나님이 우리의 상처를 치유해 주시고, 나아갈 길도 열어 주십니다. 하나님은 “상심한 자들을 고치시며 그들의 상처를 싸매시고, 땅을 위하여 비를 준비하시며 산에 풀이 자라게 하시는 분”이기 때문입니다(시 147:3, 8). 아무리 상처가 깊어도, 아무리 인생이 메말라도 그분이 함께하시면 회복과 치유가 일어납니다. 하나님 안에서 모든 침체를 딛고 일어서시길 축원합니다.  샬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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