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dvertisement

Select Page

Advertisement

100년 장수의 축복, 제1부총회장 김은복 목사 모친 백수연 감사예배

100년 장수의 축복, 제1부총회장 김은복 목사 모친 백수연 감사예배

한 세기 믿음, 교회 공동체가 함께 기념했다


1925년 전남 영광에서 태어나 한 세기를 하나님의 은혜 가운데 살아온 김금례 권사의 100세 감사예배가 지난 1월 11일 주일 오후 5시, 플로리다 키스톤침례교회(김은복 목사)에서 100여 명 이상의 축하객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김금례 권사는 총회 제1부총회장 김은복 목사의 어머니로 100세 시대라는 말이 현실이 된 요즘, 오래 사는 것을 넘어 어떻게 사느냐가 더 중요하다는 것을 일깨워주며, 믿음 안에서 한 세기를 살아낸 신앙의 여정이 진정한 장수의 축복임을 보여주었다.

백수연 감사예배는 진제임스 목사의 사회로 시작됐으며, 박준필 목사(키스톤침례)의 기도에 이어 Tampa Bay Faith Christian College의 축사가 있었다. 오승일 목사(탬파새빛 원로, 리빙우물선교 대표)와 이태경 목사(엘파소중앙침례)는 영상으로 축사를 전하며 축하했다. 또한, 제2부총회장 김섭리 목사(탬파새빛), 이순일 목사(서부플로리다 회장, 드림)가 참석해 축하했으며 김성철 목사(조지아한인침례교 원로회 회장)가 축하 성시를 낭송한 뒤 김갑석 목사(서부플로리다탬파교협 원로)의 축도로 예배를 마쳤다.

이어진 귀빈 소개 시간에는 Hillsborough County Sheriff’s officer인 Sal Avggti, 김성철 목사(조지아한인침례교 원로회 회장), 오승일 목사(탬파새빛 원로, 리빙우물선교 대표), Tampa Bay Asso. Director인 Pastor Mark Kent, 탬파베이 한인교회 목회자들, 신광수 목사(플로리다연합회 회장), 강선이 목사(전 서부 플로리다 회장)가 소개됐다.

김금례 권사는 고 김맹득 씨와 결혼하여 5남 4녀 9남매를 두었으며, 1984년 플로리다로 이민한 이래 한인 교회 공동체의 든든한 신앙의 어머니로 살아왔다. 이날 행사에서는 온 가족이 함께 “행복”을 부르며 100세를 맞은 어머니를 축하했고, 조정숙 집사의 특별 바이올린 연주가 감동을 더했다. “너무 행복하다”고 소회를 밝힌 김금례 권사의 넷째 아들 김은복 목사는 “어머님의 백수연 축하를 위해 오신 모든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소감을 전했다. 이어 정성스럽게 준비한 만찬과 100세 케이크 커팅, 가족 사진촬영이 이어졌으며, 참석자들에게는 백수연 기념 수건이 선물로 전달됐다.

한 세기를 주님과 동행하며 9남매를 신앙으로 양육한 김금례 권사의 백수연은 장수 축하를 넘어, 믿음의 유산이 자녀와 교회 공동체로 이어지는 아름다운 증거가 되었다. 특히 김은복 목사를 비롯해 자녀들의 어머니를 향한 효와 교회공동체의 사랑이 바쁜 목회 현장에서 부모 공경의 가치를 다시금 일깨우는 의미 있는 시간이 되었다.

/ 강희자 기자

미주침례신문 앱 다운로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