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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동북부지방회, 2025년 정기총회 열며 한 해 마무리

중동북부지방회, 2025년 정기총회 열며 한 해 마무리

10년 만에 디트로이트서 1박 2일 일정으로 개최

새 임원진에 회장 최승오 목사, 총무 박병만 목사, 서기 강기석 목사 선임

중동북부지방회가 지난 10월 27일(월)과 28일(화) 1박 2일 일정으로 디트로이트 제일사랑침례교회(김민철 목사, MI)에서 2025년도 한 해를 마무리하는 총회로 모였다.

4개 주에 흩어진 교회들이 모이는 지방회 특성상 일정 조율이 쉽지 않지만, 전체 23개 회원 교회 중 12개 교회 목회자들이 10년 만에 제일사랑침례교회를 찾아 예배와 교제, 사역을 나눴다. 첫날 저녁, 제일사랑침례교회의 따뜻한 환대 속에 성도들이 정성껏 준비한 저녁식사를 함께하며 일정을 시작했다.

개회 예배는 제일사랑침례교회 찬양팀의 인도와 김민철 목사의 기도에 이어 김신일 목사(은혜침례)가 강단에 올라 “26가지 감사”(시편 136편)라는 제목으로 말씀을 전했다. 2025년 한 해를 돌아보며 하나님의 한결같은 은혜를 되새기는 감사의 시간으로 채워졌으며 오문환 목사(체리힐침례)의 축도로 마무리됐다.

이어 진행된 총회에서는 2026년도를 준비하는 중요한 결정들이 이뤄졌다. 먼저 새 임원진이 선출됐다. 회장에 최승오 목사(클리블랜드중앙침례), 총무에 박병만 목사(랜싱새소망침례), 서기에 강기석 목사(새소망침례)가 각각 선임됐다. 2026년도 4차례 지방회 장소를 선정했으며, 내년 Youth 수련회를 지방회 차원에서 통합 개최하기로 하고 적극적인 후원과 동참을 결의했다.

회원 교회 소식도 전해졌다. 지난 9월 21일 켄터키주 루이빌 한마음교회에 취임한 김종훈 목사가 이번 총회를 통해 회원 목사 자격을 갖추고 정식 가입했다. 또한 남궁곤 목사는 데이튼사랑의침례교회와 아가페한인침례교회가 9월 7일 통합을 결정했으며, ‘데이튼 라이프침례교회’라는 새 이름으로 11월 2일 설립 감사예배를 드리게 되었음을 알리며 기도를 부탁했다

둘째 날에는 김민철 목사의 인도로 미시건의 유서 깊은 Yates Cider Mill(사과즙 공장)을 방문해 가을 정취를 만끽하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이어 제일사랑침례교회 성도가 운영하는 식당에서 식사와 마지막 교제를 나눈 후 각자 사역 현장으로 향했다.

이번 총회는 지리적 한계를 넘어 하나님의 몸 된 교회들이 한 해를 돌아보고 서로 격려하며 연대와 협력으로 사역을 이어가는 중동북부지방회의 정체성을 재확인하는 자리였다. 새로운 임원진을 선출하며 회원 교회의 변화 속에서도 한결같이 복음을 전하고 다음 세대를 세우려는 헌신과 사역들이 2026년에 더욱 풍성하게 열매 맺기를 다짐했다.

/ 중동북부지방회서기 강기석 목사리다 한인침례교회 협의회 서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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