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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가주지방회, 게이트웨이신학교에서 9월 월례회 개최… 10월 정기총회 개최

남가주지방회, 게이트웨이신학교에서 9월 월례회 개최… 10월 정기총회 개최

신임원에 회장 이준영 목사, 부회장 유현준 목사, 총무 최국현 목사 선출


남가주지방회(회장 서종학 목사)는 지난 9월 8일 오전 온타리오에 소재한 게이트웨이신학교(총장 Dr. Adam Groza, Gateway Seminary) Graves Hall에서 월례회를 개최했다. 이날 모임은 길영환 목사(사역 지도력 선임 교수, 한국 프로그램 담당 특별보좌관)와 조재석 목사(한영이중언어 프로그램 디렉터)의 초청으로 이뤄졌으며, 지방회 소속 목회자와 사모들이 참석했다.

이날 순서는 지방회 총무 최국현 목사(은혜와진리침례)의 진행으로 시작돼, 예배는 박종걸 목사(터스틴제일침례)가 이끄는 찬양팀의 인도로 모두 하나님께 경배와 찬양을 드렸다. 이어서 Adam Groza 총장이 시편 127편을 본문으로 ‘의존’을 주제로 설교했다. Groza 총장은 “우리가 열심히 일하는 것은 잘못된 것이 아니지만, 궁극적으로 우리 삶의 모든 영역에서 하나님의 주권을 신뢰해야 한다”며 “여호와께서 집을 세우지 아니하시면 세우는 자의 수고가 헛되다는 말씀처럼, 하나님을 위해 바쁘게 일하면서도 하나님께 의존하지 않는다면 그것은 죄가 된다”고 강조했다.

그는 이어 “교회는 주님의 교회이고, 가정은 주님의 가정이며, 우리의 삶과 육체도 모두 주님의 것”이라며 “우리는 일하도록 부름받았지만, 주님이 축복하지 않으시면 우리의 사역이나 가정, 삶에서 아무것도 이루어지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Groza 총장은 특히 “때로 하나님은 우리가 잠든 사이에 우리가 깨어있을 때보다 더 많은 일을 성취하신다”며 “우리가 일하는 동안에도 내면적으로는 안식하며, 그리스도가 통치하시고 우리는 쉬는 것이 진정한 안식”이라고 설명했다. 그는 “하나님의 은혜는 독립적인 사람을 의존하게 만드는 것”이라는 Paul Tripp의 말을 인용하며 “삶의 어려움과 시련은 우리로 하여금 하나님께 대한 의존을 상기시키는 하나님의 사랑의 방법”이라고 덧붙였다.

말씀 후 길영환 목사는 중요한 직책을 맡아 섬기는 Groza 총장을 위한 중보기도를 제안했으며 참석자들은 합심해서 뜨겁게 기도했다. 예배 후에는 길영환 목사의 이중언어 프로그램에 대한 소개와 더불어 조재석 목사(Dr. Paul Jo, 한영이중언어 프로그램 디렉터)가 학교 소개와 투어를 진행했으며, 참석자들은 학교 측에서 제공한 점심 식사를 함께 나누며 친교의 시간을 가졌다. 게이트웨이신학교는 이날 방문한 목회자들을 위해 식사뿐 아니라 특별한 선물까지 증정해 훈훈함을 더했다. 게이트웨이신학교(Gateway Seminary)는 남침례회 소속 신학교로서 미 서부 지역과 환태평양 지역의 목회자 양성을 담당하고 있다.

한편, 남가주지방회는 10월 13일 오전 남가주 새누리교회(박성근 목사)에서 제45차 정기총회를 개최하고 신임 임원을 선출했다. 이날 예배는 피터최 목사가 기도하고 한충호 목사(임마누엘침례)가 야고보서 1장 2-5절을 본문으로 ‘시련과 지혜’라는 제목으로 설교했다.

한충호 목사는 “김치가 절여지고 익혀져야 하듯 목회자도 절여지고 익혀지는 시간이 필요하다”며 “목회자에게 있는 큰 시련인 돈, 여자, 명예를 극복하는 과정은 다르지만 포인트는 인내이고, 진정한 방법은 하나님께 지혜를 구하는 것”이라며 “인내하는 과정에서 하나님께 엎드려 기도하며 구하고 두드리고 찾아야 한다. 꾸짖지도 않으시고 후히 주시는 하나님께 지혜를 구하라”고 권면했다.

예배 후 진행된 총회에서는 신임 임원진을 선출했다. 새로운 임원진은 ▲회장 이준영 목사 ▲부회장 유현준 목사 ▲총무 최국현 목사 ▲회계 박지상 목사 ▲서기 박은성 목사로 구성됐다. 남가주지방회는 새로운 임원진과 함께 지역 교회들의 연합과 협력을 통해 복음 전파와 선교 사역에 더욱 힘쓸 계획이다.

/sCA=특별취재팀 & 지방회서기 이사야 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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