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나다 에드먼튼한인침례교회, 고구마 전도왕 김기동 목사 초청해 부흥성회 개최
복음의 능력 재발견한 3일간의 은혜
“전도가 어렵다고만 생각했는데, 용기가 생겼다”


에드먼튼한인침례교회(권성범 목사, AB)는 지난 9월 10일(수)부터 12일(금)까지 고구마 전도왕 김기동 목사를 초청해 ”복음 앞에 서라(롬 1:16)“는 주제로 부흥성회를 개최했다. 김기동 목사는 목회와 선교단체 사역 등 바쁜 일정이 있었지만, 권 목사가 2023년부터 지속적으로 연락하며 전한 간절함을 보고 하나님께서 예비하신 영혼들이 있을 것이라 믿어 방문을 결심하게 되었다고 인도하심의 과정을 전했다.
김기동 목사는 첫째 날에 ‘염려인가 믿음인가(마 6:3-34)’라는 제목으로 말씀을 전했다. 우리가 복음을 안다고 하지만 사실은 아는 만큼 복음의 능력을 사용하지 못하고 있다고 역설하면서 복음으로 말미암아 구원받은 하나님의 자녀가 누리는 권세와 권능을 강조했다. 김 목사는 하(나님) – 인(간) – 예(수님) – (믿)음으로 복음을 설명하면서 온전한 복음을 증거할 때 능력이 나타남을 강조했다.
둘째 날에는 ‘왼편인가 오른편인가(요 21:1-6)’라는 제목으로 말씀을 전하며 믿음에 대한 반응을 강조했다. 김 목사는 교통사고로 온 가족이 생사의 기로에 놓였을 때 하나님의 은혜로 살아난 경험을 통해 처음 예수님을 만났고, 이후 복음 전도 사역으로 부르시는 하나님의 말씀에 순종함으로써 오늘날 고구마 전도 사역을 시작하게 되었다고 간증했다. 그는 제자들이 그물을 오른편으로 던지는 순종으로 많은 물고기를 잡았듯이, 오늘날 우리 주변에 와 있는 수많은 민족들을 향해 복음을 전할 때 풍성한 영혼 구원의 열매를 맺게 될 것이라고 했다.
마지막 날에는 ‘구경꾼인가 주님의 기쁨인가(눅 15:4-7)’라는 제목으로 말씀을 전했다. 김 목사는 복음을 전하는 일에 구경꾼으로 머물지 말고 주님의 기쁨이 되기 위해 헌신하라는 강력한 메시지를 전했고, 성도들은 큰 도전과 은혜를 받았다. 그는 각자의 삶이 바쁘고 중요한 일들이 많지만 영혼 구원보다 더 중요한 일은 없다고 강조하며, 사역의 매니저가 아닌 복음의 메신저가 되어야 하고, 생존(서바이벌)이 아닌 부흥(리바이벌)을 추구해야 한다며 전도의 시급성과 중요성을 역설했다.
한편, 김 목사는 전 세계에 흩어져 사역하는 선교사들을 복음으로 새롭게 세우는 사역 단체인 고구마 글로벌 미션(G2M)을 소개했다. 이 단체는 매년 전 세계 선교사들을 영적으로 재충전하고 무장시키는 ‘선교사 재충전’ 사역을 진행하고 있으며, 올해로 20주년을 맞이했다. 선교사 재충전 세미나에 참석한 선교사들은 3박 4일 동안 복음을 듣고 하나님의 부르심을 재확인한 후, 짝을 지어 복음 전도의 현장으로 나간다. 김 목사는 공산국가나 무슬림 국가 등 복음을 전하기 어려운 곳일지라도 예수의 이름이 선포되는 곳에는 놀랍게도 구원의 역사가 일어난다고 증거했다.
사흘간의 부흥성회를 마친 성도들은 “예수님 이름의 능력과 권세를 다시 깨닫게 되었다”, “전도가 어렵다고만 생각했는데, 내가 만난 예수님을 전하는 것이라는 생각에 용기가 생겼다”며 받은 은혜와 도전을 삶에서 실천하겠다고 다짐했다. 한 성도는 “영적으로 갈급했던 심령에 단비와 같은 시간이었다”며 감사를 전하기도 했다.
김기동 목사는 25년 전 미국으로 이주해 메릴랜드에서 사역하며 Southern Baptist Theological Seminary에서 M.Div.와 D.Min.을 마쳤다. 이후 LA 지역으로 옮겨 14년 전 ‘소중한 교회'(https://www.sojunghan.org)를 개척했으며, ‘한 영혼을 소중히 여기는 영혼사랑 공동체’라는 비전을 실현해가고 있다. 저서로는 『고구마 전도왕』, 『Mr. 고구마의 전도행정』, 신간 『고구마 전도』가 있다.
에드먼튼한인침례교회(권성범 목사, AB)는 주일 오후 2시에 예배를 드리고 있으며, 이번 집회 오디오는 교회 홈페이지(https://www.edkbc.org)에서 다시 들을 수 있다. 문의: 권성범 목사(587-573-9719)
/ 강희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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