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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모의 뜨락] 신경순 사모 – 하나님 중심의 사모 리더십(2)

[사모의 뜨락]  신경순 사모 – 하나님 중심의 사모 리더십(2)
신경순 사모 WMUV 다민족 선교 전략가

하나님 중심의 사모 리더십(2) ‘의사소통’

사랑하는 동역자 사모님들, 완벽한 인간관계는 세상에 존재하지 않습니다. 하지만 아름답고 건강하며 견고한 인간관계는 분명히 존재합니다. 사람은 혼자 살 수 없는 존재입니다.

한국에서 인기를 끌고 있는 방송 프로그램 중에 ‘나는 자연인이다’라는 프로그램이 있습니다. 전기조차 없는 깊은 산속에서 살아가는 사람들의 이야기를 담고 있습니다. 그들은 문명의 편리함 없이도 스스로 행복하다고 말합니다. 그러나 우리 모두가 그렇게 살 수는 없습니다. 결국 사람은 사람과의 관계 안에서 살아가도록 지음 받은 존재입니다.

성경의 창세기에서도 하나님은 “사람이 혼자 있는 것이 좋지 않다”(창 2:18)고 말씀하시며, 인간을 관계적 존재로 창조하셨습니다. 우리의 삶을 행복하게 만드는 것은 결국 인간관계입니다. 사랑과 존중이 오가는 관계 안에서 우리는 진정한 기쁨을 누릴 수 있습니다. 하나님을 늘 경외하고, 나와 함께하시는 하나님을 인식하며 사람들을 따뜻하게 대할 때, 우리의 삶은 더 건강하고 풍성해집니다.

인간관계의 지혜는 어디에서 오는가?

1936년에 출간된 데일 카네기의 고전 《How to Win Friends and Influence People 인간관계를 잘하는 법》은 지금도 전 세계 수많은 이들에게 사랑받고 있습니다. 저에게도 성경 다음으로 가장 영향을 준 책입니다. 그는 “사람의 성공은 15%가 기술과 지식이고, 85%는 인간관계에 달려 있다”고 말했습니다.

사람을 잘 다루고 관계를 잘 맺기 위해 우리가 기억해야 할 중요한 원칙이 있습니다.

1. 비판하거나 비난하거나 불평하지 말라.

2. 진심으로 인정하고 칭찬하라.

사람은 인정받을 때 변화되고, 사랑받을 때 성장합니다. “왜 못해?”라는 말보다 “당신은 할 수 있어요”라는 말 한마디가 상대방의 자존감을 지켜주는 길입니다.

사랑하는 사모님들, 인간관계에서 진짜로 행복해지고 싶다면 반드시 줄여야 할 여섯 가지를 말씀드리겠습니다.

1. 소유욕 – 좋은 집, 좋은 차, 더 많은 것에 대한 끝없는 욕심

2. 간섭 – 자녀, 배우자, 친구, 교인에게 지나친 통제

3. 불만 – 날씨, 상황, 환경에 대한 끝없는 불평

4. 비교 – 남과 나를 비교하며 느끼는 상대적 박탈감

5. 기대 – 실망과 다툼을 낳는 과도한 기대

6. 후회 – 과거의 아쉬움에 붙들려 현재를 놓치지 마세요.

지금의 선택을 더 따뜻하게, 좋은 인간관계를 더 부드럽게, 지금의 나를 더 아껴 주며 살아가야 합니다.

하나님과의 관계가 모든 관계의 기초입니다

사랑하는 사모님들, 유능한 리더가 되기 위해서는 건강한 (좋은) 인간 관계의 특성을 이해해야 합니다. 우리 하나님은 우리에게 다가오시는 하나님이십니다. 위대한 관계를 시작하신 분이십니다. 모든 성경의 내용은 하나님이 인간에게 다가 오신 이야기입니다.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계시해 주신 것만큼 우리는 하나님에 대해 알 수 있습니다.

하나님은 우리를 ‘관계의 파트너’로 부르셨습니다. 예수 그리스도를 통해 하나님과의 관계가 회복되었고, 우리는 매일 하나님과 교제할 수 있는 특권을 누리게 되었습니다. 이 관계 안에서 우리는 안전합니다. 하나님은 우리가 어떤 상황에 처하든지 결코 떠나지 않으십니다.

이 세상은 완벽하지 않습니다. 때로는 내 말이 맞아도 침묵이 필요할 때가 있습니다.

“아니야, 너는 틀렸어.”라고 단정 지으며 상대의 마음을 꺾는 대신, 잠시 귀를 기울이고 한 걸음 물러나는 지혜가 필요합니다. 열 명의 친구가 있더라도, 단 한 명의 적을 만들지 말라는 말은 여전히 진리입니다.

사랑하는 사모님들, 우리는 너무 바쁘게 살아갑니다. 오늘 해야 할 일에 쫓기고, 내일을 준비하느라 곁에 있는 사람들을 잊고 살 때가 많습니다.

하지만 김경화 작가는 이렇게 말합니다.

“분주한 일상에서 잠시 멈춰 보면, 곁에 있는 소중한 사람들과 더 많은 시간을 함께하며 살아가는 것이 얼마나 뜻깊은 일인지 새삼 깨닫게 된다.”

관계는 거창한 사건에서 시작되지 않습니다. 따뜻한 말 한마디, 관심 어린 눈빛 하나, 짧은 안부 인사 속에서 우리는 서로에게 위로가 됩니다.

결론적으로, “함께 살아간다는 것”은 단지 함께 존재하는 것이 아니라, 마음을 주고받는 삶입니다. 오늘 하루, 나와 함께 살아가는 사람들에게 작은 사랑의 표현을 건네 보는 건 어떨까요?

관계를 소중히 여기십시오. 사랑으로 사람을 대하십시오.

그리고 무엇보다, 하나님과의 관계를 삶의 중심에 두십시오.

행복은 거창한 곳에 있는 것이 아니라, 우리의 ‘관계’ 안에 있습니다.

저는 미국 남침례교단 여선교회에서 임명한 한국어 여성 리더십 강사입니다. 현재 온라인 강의는 물론, 각 주에서 초청해 주시면 직접 방문하여 강의도 진행하고 있습니다. 총 5주 과정의 여성 리더십 프로그램으로, 각 교회와 여선교회의 일정과 필요에 맞추어 유연하게 조정해 드립니다. 또한, 수양회나 여선교회 모임 시에도 강의가 가능합니다. 관심 있으신 교회나 단체는 아래 연락처로 문의해 주세요. 하나님의 뜻 안에서 건강한 여성 리더십이 세워지기를 소망합니다.

신경순 사모

esthershin2010@gmail.com

703-309-1041 (Cel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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