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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스도 사랑으로 지역사회 품는다”, 샌디에고제일침례교회 장례상조회 출범

“그리스도 사랑으로 지역사회 품는다”, 샌디에고제일침례교회 장례상조회 출범

장례서비스 지원하며 그리스도의 사랑 나누는 섬김의 장 될 것

샌디에이고한인제일침례교회가 상조회를 발족시키고 장례 서비스를 지원하기로 했다. 이와 관련된 주요 제직자들이 한자리에 모였다. 왼쪽부터 공병근 장로, 황승영 안수집사, 유근호 장로, 이필성 목사

샌디에고제일침례교회(이필성 목사)가 교회의 사명을 확장하여 지역사회를 섬기는 ‘장례상조회’를 새롭게 출범시켰다고 발표했다. 노령 인구가 늘어나고 있는 지역사회에서 교인들이 중심이 되어 결성된 상조회는 교회가 신앙공동체로서의 역할에 더해 지역 한인사회의 실질적인 도움이 되고자 하는 선한 뜻에서 출발했다. 회원 간의 어려움을 나누고, 특히 생의 마지막 순간까지 성도들과 함께하며 유족들의 부담을 덜어주는 실천적 사랑을 보여주고자 하는 취지로 지난 3월 30일 발족했다.

상조회를 기획하고 이끌고 있는 유근호 회장은 “교회 공동체가 진정한 선교와 봉사에 앞장서며, 외롭고 소외된 이웃들에게 손을 내밀어주는 것이 바로 그리스도의 사랑을 나타내는 모습”이라며 “상조회를 통해 그리스도의 사랑을 나누는 통로가 되기를 소망한다”고 밝혔다. 현재까지 30여 명의 교인이 가입했으며, 1인당 100달러의 입회비를 받고 있다. 상조회는 회원 중에 상을 당한 경우에만 장례 비용을 지원하는 방식으로 운영된다.

이필성 담임목사는 “성도들이 중심이 되어 추진한 장례상조회의 활동을 적극 지원하고 후원하는 것이 교회의 역할”이라며 “상조회가 제일침례교회의 교인들뿐만 아니라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열린 공간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상조회의 주요 임원진은 회장 유근호 장로를 비롯해 부회장 조용수 집사, 남선교회장 공병근 장로, 여선교회장 유영자 권사, 총무 김태우 집사이다. 상조회 가입 및 자세한 문의는 황승영 안수집사(858-740-7774)에게 하면 된다.

/ 강희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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