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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리콘밸리에서 경험한 목회의 쉼과 충전, 회복” – 2025 목회부수양회 현장을 가다

“실리콘밸리에서 경험한 목회의 쉼과 충전, 회복” – 2025 목회부수양회 현장을 가다

목회부이사회… 새로운 목회부장에 유훈 목사, 총무에 윤도진 목사 선출

후배 목회자 패키지 – 5월 3040 목회자 포럼 / 6월 정기총회 후 25가정(자녀 포함) 초청해 1박 2일 동안 멘토링

2026년 목회부 수양회는 라스베가스(NV)에서 만난다


뉴라이프교회와 목회부, 완벽한 섬김의 콜라보

무엇보다 이번 수양회의 성공적 개최는 뉴라이프교회의 헌신 없이는 불가능했다. 위성교 목사는 환영사에서 “정말 잘 오셨다. 여러분이 계시는 동안 내내 샬롬이 함께 하기를 바란다”며 환영했고 더불어 “우리 교회를 위해 수시로 기도해 주시기 바란다. 우리는 기도를 정말 중요하게 생각한다”고 말했다. “또한 수양회 기간 동안 함께 기도하고 교제하는 가운데, 특별히 저녁 시간에는 성령의 강력한 역사가 일어나길 기대한다”며 영적 충만함을 강조했다.

위성교 목사와 위광혜 사모를 중심으로 교회 성도들은 타 지역에서 온 목회자들을 위해 장소 제공은 물론 완벽한 식사 준비와 섬김으로 참석자들에게 큰 감동을 선사했다. 특히 주목할 만한 점은 모든 음식이 뉴라이프교회 성도들의 손으로 직접 준비되었다는 것이다. 봉사팀은 아침부터 저녁까지 식사와 간식을 정성스럽게 제공하며, 참가자들의 입맛과 건강까지 고려한 메뉴 선정에 심혈을 기울였다.  뉴라이프교회 성도들은 식사 시간마다 정성스러운 음식을 준비했을 뿐 아니라, 부교역자들은 일정 진행과 이동·관광에 필요한 차량 지원까지 세심하게 챙겼다. 또한, 몬트레이 현장 교육과 실리콘밸리 기업 방문 등 외부 일정에 필요한 차량과 가이드를 교회에서 모두 제공하여 참가자들이 불편함 없이 일정을 소화할 수 있도록 배려했다. 이런 섬김은 단순한 편의 제공을 넘어 그리스도의 사랑을 실천하는 모범을 보여주었다. 한 참가자는 “마치 가족을 맞이하는 듯한 따뜻함을 느꼈다”며 감사의 마음을 전했고, 여러 참석자들은 “교회의 헌신적인 사랑과 섬김이 영적 회복의 시간을 더욱 풍성하게 만들었다”며 소감을 밝혔다. 한 목회자는 “섬기는 교회의 모습을 보며 내 목회의 모습을 돌아보게 되었다”고 말하기도 했다.

또한, 목회부 이사들을 중심으로 한 임원들의 헌신적인 섬김은 이번 수양회의 성공적 개최를 가능케 한 핵심 요소였다. 이사들이 섬기는 교회에서는 풍성한 수양회를 위해 아낌없이 지원했고, 이사들은 집행부에서 요청하는 것이라면 언제든·무엇이든 헌신하고 도울 준비가 돼 있었다.

어느덧 목회부가 주최하는 행사의 트레이드 마크가 된 ‘야식 타임’. 이번에도 목회부 이사 중 오천국 목사(아리조나새빛침례)가 사비를 동원해 첫 야식의 테이프를 끊자 그런 목회부와 이사들의 헌신에 감동한 참석자가 다음 야식을 내겠다고 큰 금액을 쾌척했다. 김기철 목사(김형주 사모, 세계선교침례)였다. 야식 타임은 자연스럽게 그날 받은 은혜에 대한 나눔도 되고, 목회에서의 고민과 간증을 나누는 교제의 시간이 된다. 이런 보이는·보이지 않는 헌신 위에서 목회부의 은혜는 깊어지고 넓어져 갔다.

“교회가 희망이다” – 개회예배와 첫 집회의 깊은 메시지

24일 오후 4시, 목회부장 박규석 목사(주사랑, TX)의 개회예배 설교를 시작으로 문을 연 수양회는 “교회가 희망이다”라는 주제로 첫발을 내디뎠다. 박 목사는 개회 설교에서 “아무리 교회가 비판을 받아도 세상에 유일한 희망은 교회밖에 없다”면서 “교회의 머리는 예수님이기 때문에” 교회가 흔들릴 수 없다고 강조했다.

박 목사는 특히 사도행전 6장을 중심으로 “교회는 성령에 의해 태동되었고 사탄도 제일 집요하게 건드리는 곳이 교회인 것 같다”며 “우리가 하나님의 성실하심은 알지만, 사탄도 굉장히 성실하다”고 지적했다. 그는 “우리 교회가 괴롭힘을 받고 있다고 생각하면 정상적인 교회인 것”이라며 역설적으로 교회가 받는 공격이 오히려 교회의 중요성을 증명한다고 설명했다.

이어 목회의 본질에 대해 언급하며 “소심하게 해라”라며 “나는 굉장히 대범한 사람이다. 별로 겁이 없다. 그런데 목회하다가 소심해졌다”라고 고백했다. 박 목사는 예수님께서도 소심하셨다며 “99마리 양을 두고 한 마리 양을 찾으러 나가신다”며 이것이 진정한 목회의 정신이라고 역설했다.

“예수 승리를 선포합시다” – 위성교 목사의 열정적 선포

박용진 목사(크로스오버, VA)의 찬양 인도로 은혜의 문을 연 첫날 저녁 집회에서는 뉴라이프교회 위성교 목사가 “예수 승리를 선포합시다”라는 주제로 골로새서 2장 15절 말씀을 중심으로 복음의 핵심을 선포했다. 위 목사는 “예수님은 정사와 권세를 벗어버려 밝히 드러내시고 십자가로 승리하셨다”며 세상과 교회에서 영적 전쟁의 실체를 설명했다. 위 목사가 마태복음 새벽 설교를 통해 ‘예수’라는 주제를 다양한 관점에서 탐구했던 내용을 소개하며, 예수님의 생애가 끊임없는 승리의 역사였음을 강조했다.

위 목사는 또한, 예수님의 치유와 귀신 축출 사역이 하나님 나라가 이미 우리 가운데 임했음을 보여주는 증거라고 설명하며 목회와 교회, 성령과 부흥에 관한 메시지를 전달했다.

그는 마지막으로 눈을 들어 십자가를 바라보고 주님께 굴복하며 성령의 불을 구하자고 권면하며, 성령의 부흥은 하나님께서 가지고 계신 비장의 카드라고 강조했다. 현대 교회가 세상을 대해 제 기능을 다하지 못하고 맛을 잃었으며, 수많은 영혼들이 빛 없이 죽어가고 있기 때문에 성령의 역사가 절실하다고 역설했다.

특히 그는 자신의 신학교 경험을 나누며 “히스토리컬 지저스(역사적 예수) 탐구에 매몰되어 예수의 기적과 초자연적 사역을 인정하지 않는 신학의 위험성”을 경고했다. 그는 “예수님의 모든 이적들은 하나님 나라가 임했다는 증거”라며 “이것이 오늘 우리 목회에도 적용되어야 한다”고 역설했다. 끝으로 위 목사는 영국의 스펄전을 인용하며 “빛, 불, 생명, 사랑, 믿음을 풍성하게 부어주십시오”라는 기도로 성령 충만한 목회를 강조했다. 그는 “빛만 받아서는 안 되고 반드시 불이 있어야 한다”며 지식만이 아닌 열정이 있는 목회를 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실리콘밸리와 4차 산업혁명 – 고상환 목사의 탁월한 인문학적 분석

이번 목회부수양회에는 예년과 다르게 선택 강의는 없고, 고상환 목사(세계선교침례, nCA)의 인문학 강의와 현장 강의가 진행됐다. “실리콘밸리의 역사와 4차 산업혁명”이라는 주제로 실리콘밸리의 역사적 배경과 현재의 영향력을 기독교적 관점에서 분석했다.

고 목사는 “실리콘밸리가 르네상스를 꽃피운 피렌체와 유사한 측면이 있다”며 “단테의 신곡이 중세시대를 깨고 르네상스로 이끌었듯이, 존 스타인벡의 분노의 포도와 같은 문학이 실리콘밸리의 정직한 기업 문화를 형성하는 데 기여했다”고 설명했다.

고 목사는 역사적으로는 골드러시로 시작된 캘리포니아의 역사부터 태평양 전쟁, 샌프란시스코의 LGBTQ 역사까지 짚어가며 “위험한 요소와 기회가 공존하는 이곳에서 목회자들에게는 특별한 사명이 있다”고 강조했다.

그는 “샌프란시스코는 LGBTQ의 수도로 하나님의 심판이 가까이 와 있다”며 “실제로 팬데믹 이후 인구가 급격히 줄어들고 오피스가 비어가는 현상이 예레미야 9장의 말씀처럼 이루어지고 있다”고 지적했다.

반면 4차 산업혁명의 중심지로서 전 세계에 르네상스보다 짧은 기간에 더 강력하게 영향을 주고 있는 실리콘밸리의 중요성을 설명하며 “하나님 나라를 위해 이 기술을 활용할 기회”도 있다고 강조했다. 고 목사는 실리콘밸리의 역사적 인물들로 ‘실리콘밸리의 아버지’ 프레드 터먼, 반도체의 아버지 윌리엄 쇼클리, 스티브 잡스와 같은 인물들을 소개하며 이들이 어떻게 현대 기술 혁명을 이끌었는지 설명했다. 특히 ‘페이 포워드(Pay Forward)’라는 실리콘밸리 문화를 소개하며 “누군가에게 도움을 받았다면 그 사람에게 갚지 말고 다른 이에게 베풀라”는 전통이 수많은 스타트업과 새로운 기술 발전을 이끌었다고 설명했다.

강의 마지막에 고 목사는 인공지능 시대를 맞아 “인공지능이 발달할수록 인간적인 영역에 대한 그리움이 커질 것”이라며 “예수님께서 제자들과 함께 다니시고 그들과 함께 살며 삶을 통해 전해주시는 모습을 본받는 목회가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그는 “교인과 함께 다니십시오. 같이 살아주십시오”라며 실질적인 제자훈련 방안을 제시했다. 강의 후에는 실제로 실리콘밸리의 역사적인 장소와 유명 IT 회사 등을 다니며 현장 교육을 진행해 참석자들에게 배움과 특별한 경험을 제공했다.

구원과 성령의 역사 – 최성광 목사의 깊이 있는 신학적 통찰

둘째 날 저녁 집회에서 최성광 목사는 “구원 안에 역사하시는 성령님”이라는 주제로 창세기 2장과 에스겔서를 중심으로 복음의 본질과 성령의 역사를 심도 있게 조명했다. 최 목사는 영접 기도를 통한 단순한 결신이 아닌, 성령의 역사를 통한 진정한 구원과 변화를 강조했다. 최 목사는 “현대교회를 향한 10가지 기소장”(폴 워셔)을 언급하며 “복음에 대한 무지와 비성경적인 복음의 초청이 현대 교회의 문제”라고 지적했다.

최 목사는 “폴 워셔 목사가 말했던 것처럼 세상에서 어떤 것보다 더 많은 사람을 지옥으로 보낸 것이 영접기도”라며 외적인 결심과 실제 삶의 괴리를 지적했다. 그는 자신의 목회 현장에서 만난 사례들을 들며 “교회를 출석하지 않으면서도 ‘나는 예수 믿는다’고 주장하는 이들의 모순”을 설명했다.

최 목사는 창세기 2장의 사람의 창조 과정을 재해석하며 “하나님께서 사람을 완벽하게 지으신 후에 생기(성령)를 불어넣으신 이유는 하나님과 교통하고 하나님의 말씀을 알아듣고 순종할 수 있는 존재가 되게 하기 위함”이라고 설명했다. 그는 “창세기 6장에서 성령이 사람을 떠나시고, 에스겔서에서 다시 성령을 주시겠다는 약속이 나타난다”며 구약과 신약을 아우르는 성령론을 제시했다.

특히 최 목사는 구원과 성화의 관계에 대해 “구원과 성화를 구분하지 않는다”며 “구원받은 사람은 반드시 삶에 변화가 일어나야 하고 삶의 증거가 없는 것은 구원받지 못한 것”이라고 강조했다. 그는 “예수님도 산상수훈에서 ‘나더러 주여 주여 하는 자마다 천국에 들어갈 것이 아니요 다만 내 아버지의 뜻대로 행하는 자라야 들어가리라’고 말씀하셨다”며 그리스도인의 삶의 변화를 강조했다.

결론적으로 최 목사는 “우리의 구원은 성령을 받고 하나님의 말씀을 깨닫고 순종하는 삶”이라며 “그런 삶을 살 때 하나님의 복을 누리며 살 수 있다”고 도전했다.

“잘 살고 계세요?” – 손경일 목사의 도전적 질문과 영적 성찰

마지막 저녁에는 손경일 목사(새누리, nCA)가 요한복음 9장 말씀을 중심으로 “잘 살고 계세요?”라는 도전적인 주제의 설교를 전했다. 손 목사는 “잘 산다는 것의 기준이 무엇인가?”라는 질문으로 시작하여 “하나님이 하시는 일을 나타내는 삶이 바로 잘 사는 삶”이라고 정의했다.

손 목사는 특히 우리의 삶을 결정짓는 세 가지 요소로 ‘질문’, ‘시각’, ‘답변’을 제시했다. 첫째, “어떤 질문을 하면서 살아가느냐”가 중요하다며 “죽이는 질문을 던지는 삶과 살리는 질문을 던지는 삶”으로 결정된다고 설명했다. 제자들이 “누구의 죄로 그가 맹인이 되었나?”라고 물었을 때, 예수님은 “하나님이 하시는 일을 나타내고자 하심이라”고 대답하셨음을 상기시켰다.

둘째로 시각의 중요성을 강조하며 “똑같은 것을 보면서도 우리는 다른 것을 볼 수 있는 존재”라며 여러 예화를 통해 설명했다. 그는 “이지선 자매가 전신 3도 화상을 입고도 거울 속의 자신을 새로운 존재로 받아들였고, 팔다리 없이 태어난 닉 부이치치가 ‘나는 할 수 없는 것이 너무 많다’에서 ‘나는 할 수 있는 것이 너무 많다’로 시각을 바꾼 사례”를 들었다.

셋째로 “우리의 답변이 우리의 삶을 결정한다”며 “맹인으로 태어났다가 눈을 뜬 사람처럼 ‘예수라는 사람이 내 눈을 뜨게 했다’고 담대히 답할 수 있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손 목사는 “주님이 시작했는데 자꾸 내가 중심이 되어버리는 답변을 하지 말고, 항상 예수님이 중심인 답변을 하는 삶”을 살자고 도전했다.

손 목사는 자신의 내성적인 성격과 선교사로서의 경험을 나누며 “내가 경험한 삶으로 세상을 바라본다면 목사가 될 수도 없고 리더라고 이야기할 수도 없을 것”이라며 “하나님 때문에, 하나님으로 인해 이 자리에 있다”고 고백했다. 그는 “하나님이 바라보는 시각으로 목회하고 질문을 던지며 답변할 때, 하나님께서 ‘너는 잘 살고 있다’고 말씀하실 것”이라고 격려했다.

“포기하고 싶을 때” – 이호영 목사의 감동적인 간증과 폐회예배

마지막 날 폐회 예배에서는 이호영 이사장이 출애굽기 6장 말씀을 중심으로 “포기하고 싶을 때”라는 주제로 설교했다. 이 목사는 자신의 뇌출혈 수술과 회복 과정을 상세히 간증하며 하나님의 주권과 인도하심을 강조했다.

이 목사는 “3년 전 2월 13일 주일 예배 강단에 서서 설교하던 중 뇌출혈로 쓰러졌다”고 회상했다. 그는 “의사가 수술 후 3년만 잘 버티면 정상 생활이 가능하다고 했는데, 그 3년이 지난 지금 이 자리에 서 있다”며 감회를 나눴다.

그는 모세의 이야기를 통해 “하나님의 부르심에도 불구하고 모세는 두려움과 디프레션으로 인해 ‘못 가겠다, 안 된다’고 변명했지만, 하나님은 그런 변명에도 불구하고 그를 통해 역사하셨다”고 말했다.

이 목사는 “나는 할 수 없습니다. 나는 안 됩니다. 나는 입이 둔한 자라 도저히 다시 돌아가서 그 일을 감당할 수 없습니다.’ 우리는 이렇게 수없이 변명해 왔는데 하나님의 뜻은 그게 아니더라”고 고백했다.

이 목사는 29년간의 목회 경험을 나누며 “내가 아내 때문에 살고 있구나. 아내의 코칭이 나를 살렸다”며 사모의 중요성도 강조했다. 그는 “세상이 아무리 뒤집어지고 변화돼도 우리가 살 길은 성경 말씀 밖에 없다”며 말씀 중심의 목회를 강조했다.

끝으로 이 목사는 2026년 목회부 수양회가 라스베가스(NV)에서 열릴 예정이라고 발표하고, 많은 참여와 주위에도 알려달라고 당부했다.

참가자들의 감동적인 간증과 고백

한국에서 참석한 최성균 목사는 수양회 마지막 날 간증을 통해 “한국에서 목회하면서 심령이 많이 피폐해졌다”며 솔직하게 고백했다. 그러나 “이번 수양회를 통해 회복이 많이 됐고 목사님들이 그렇게 열심히 교회, 목회를 사랑하시고 열정으로 섬기시는 모습이 저에게 감염돼, 한국에 돌아가서 몇 년은 또 버틸 것 같다”고 말해 많은 참석자들의 공감을 얻었다.

그는 특히 “고등학교 2학년 여름방학 때 학생회 수련회에서 거듭났는데, 그때 ‘이 수련회는 하나님이 나 한 사람을 만나기 위해 열어주셨다’라고 간증했는데 이번 목회부 수양회도 자신에게 그런 감동을 준 시간”이었다고 고백했다.

목회 회복과 충전의 시간, 그리고 다음을 향한 기대

이번 목회부수양회는 단순한 휴식을 넘어 영적, 지적, 정서적 충전의 시간이었다. 참석자들은 몬트레이 해안도로(1번 하이웨이)의 아름다운 자연과 실리콘밸리의 첨단 기술 현장을 경험하며 시야를 넓히고, 깊이 있는 설교와 강의를 통해 목회적 통찰을 얻었다.

목회부장 박규석 목사와 총무 유훈 목사의 세심한 일정 관리와 이사진들의 헌신적인 섬김도 수양회의 원활한 진행에 큰 역할을 했다. 한편, 목회부는 둘째 날 일정을 마치고 숙소에서 이사회를 열고 6년 동안 목회부장으로 섬긴 박규석 목사를 격려하고 후임 목회부장으로 유훈 목사(알라바마제일한인침례, AL)를 선출하고 총무에는 윤도진 목사(제자침례, TX)를 선출했다.

이번 수양회는 전국에서 모인 목회자와 사모들에게 영적, 지적 충전의 시간을 제공하며 서부 지역의 아름다운 자연과 함께 역사와 미래에 관한 현장 교육을 나누면서 성공적으로 마무리됐다. 참석자들은 이구동성으로 “목회의 진정한 쉼과 회복을 경험했다”며 뉴라이프교회와 목회부에 감사의 마음을 전했으며, 2026년 라스베이거스에서의 재회를 기약했다.

한편, 목회부는 후배 목회자들을 위한 사역에 많은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목회부는 오는 6월에 달라스서 열리는 정기총회에 이어 목요일과 금요일 1박 2일로 이어지는 ‘목회 101’ 멘토링 프로그램이 있음을 알렸다. 젊은 목회자 25가정을 초청해 목회 멘토링으로 목회 지혜를 나누고 격려하는 시간임을 소개했다. 목회부에서 숙소와 식사를 제공할 뿐 아니라 자녀들을 위한 프로그램도 코너스톤한인침례교회(손해도 목사)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1박 2일 간의 집중적인 멘토링을 통해 선배 목회자들의 경험과 지혜를 나누는 시간을 가지며 목회 현장에서 겪는 실질적인 문제들에 대한 해결책을 함께 모색하고, 영적 회복과 성장을 도모하게 될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후배 목회자를 위한 또다른 행사로 ‘제1회 3040 목회자 포럼’이 5월 12일(월)부터 15일(목)까지 나흘간 알라바마제일한인침례교회(유훈 목사, AL)에서 진행될 것이라고 밝혔다.

/ 취재팀 bpnews@bpnews.u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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