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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주침례신문사 송년 모임 개최

미주침례신문사 송년 모임 개최

 

 

 

미주침례신문사(이사장 임경철 목사, 사장 심윤수 목사)는 지난 12월 26일 애틀랜타 둘루스에 소재한 사무실에서 송년모임을 개최하고 간담회를 가졌다.

이사장 임경철 목사(세광, 원로‧선교목사)가 간단한 경건의 시간을 이끌며 담화를 나눴다. 임경철 목사는 시편 1편의 말씀을 낭독하고 “시냇가에 심은 나무, 교회나 신문사나 시냇가에 심은 나무처럼 좋은 열매가 맺혀야 하겠고, 또한 우리의 심령이 그렇게 됐으면 좋겠다. 하나님이 택하신 백성에게 그렇게 하신다고 믿는다. 목사의 심령이 깡마르면 역사가 일어나지 않는다. 때로는 눈물과 땀으로 심령, 가정, 사역이 시냇가에 심은 나무처럼 청청하기를 바란다”라고 말씀을 전하며 신문사와 교단의 교회를 위해서 기도하는 시간을 가졌다. 경건모임을 마친 후에는 심윤수 사장의 인도로 신문사의 현안에 대해 간담회를 갖고, 점심식사를 나누며 친밀한 교제를 이어갔다.

/ 미주=채공명 부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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