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틀랜타한인교회협의회 총회 개최

 

▲ 신임회장 김성구 목사

 

 

신임회장에 우리 교단 김성구 목사 선출

 

애틀랜타한인교회협의회(회장 송상철 목사, 교협)는 지난 11월 28일(화) 빛과소금교회(김성구 목사)에서 정기총회를 개최했다.

애틀랜타한인교회협의회총무 권석균 목사(애틀랜타지구촌)의 사회로 진행된 1부 개회예배에서는 체육선교분과위원장 천경태 장로의 기도 후 교협부회장 김성구 목사가 “여호와를 바랄찌어다”(시 131:1-3)의 제목으로 말씀을 전했다. 김성구 목사는 말씀을 통해 “우리가 무언가를 해서 나타내려고 하고, 자랑하고 싶은 것들 있다면 내려놓아야 한다. 다윗이 고백했던 것처럼 하나님 한분, 오직 예수 그리스도 한분을 바라보며 그분만으로 만족할 수 있다면 우리의 삶과 사역이 복될 것이라고 믿는다”라고 전해 은혜를 끼쳤다. 찬송을 부르고 서기 백성봉 목사가 기도한 뒤 직전회장 정윤영 목사의 축도로 예배를 마쳤다.

부서기 유에녹 목사가 한 해 동안의 EM사역에 대해 보고하는 시간을 가졌다. 유에녹 목사는 “EM 리더들이 모여서 2세와 함께 3세들을 어떻게 도울 수 있을지 고민하며 기도했다. 다니엘 김 선교사님을 초청해 지난 11월 10~11일 300명 정도의 2세와 70명 정도의 봉사자들이 집회를 가졌고, 그 가운데 예수를 믿는 아이, 더 열심히 충성하겠다는 아이들이 많이 나왔다. 매년 11월마다 컨퍼런스를 하려고 기도하고 있다”라고 전했다.

제2부 회무에 들어가기에 앞서 내빈소개가 있었으며 의장 송상철 목사(새한장로)의 사회로 총회가 이어졌다. 회원점명을 통해 18교회 18명 참석으로 의장이 개회를 선언했다. 회순통과, 전회의록낭독 후 신임원선출에 들어갔다. 이날은 회장만 선출을 하고 부회장은 정해진 시간 내에 추천이 되지 못해, 부회장 후보는 1월 사업총회에서 추천하는 것으로 했다. 회장 후보에는 지난 1년 동안 부회장으로 섬긴 김성구 목사가 단독으로 추천돼 박수로 선출됐다.

회장에서 물러가는 송상철 목사는 “개인적으로 감사한 것은 1년 동안 산하의 모든 교회들이 화평한 가운데 건강하게 성장한 것에 감사하다. 매주 4명의 장로님께 부탁드려서 1부 예배 후에 산하 교회를 탐방해주기를 부탁했다. 한 교회에 200불씩 헌금을 지원하고, 격려하며 예배를 드렸다는 것에 의미가 있었다. 25개 교회 이상 돌보게 돼서 감사했다. 임원들만 모이지 않고, 각 교단 회원교회 목사님들을 초청해서 격려할 수 있었고, 기자 분들 초청해서 소식을 알린 것에 감사하다. 아틀란타 청년집회를 두 차례 할 수 있어서 감사했다. 복음화대회도 전체 참석인원이 2,700~3,000명 이상 참석했던 것과 이순희 장로님이 김순영 장로님과 더불어서 많은 기업인과 성도들을 통해 후원을 많이 받아 살림에 어려움이 없도록 해주신 것에 감사하다. 그리고 감사한 것은 밖의 활동을 잘 안하는데 회장으로 섬기게 됐었고, 모든 임원들이 너무나 화합하고 협력해서 최선을 다함에 개인적으로 감사를 드린다. 또 하나 개인적으로 감사한 것은 교회협의회 회장으로 봉사하면서, 우리 교회를 섬긴다는 생각으로 했는데 개인적으로 목회에 복을 주셨다. 교회협의회 회장으로 봉사하면 하나님께서 다른 측면으로도 복주신다는 것을 말씀드리고 싶다”라고 전했다.

이어서 교회협의회기 전달과 함께 신구임원교체가 있었고, 신임회장인사가 있었다. 김성구 목사는 “부족한 게 많지만 회원교회에서 지지해주시고 함께 할 수 있는 기회를 주셔서 감사하다”라고 전하며 무슬림이 교회부지를 사서 모스크를 건축하려다가 결국은 포기하고 떠난 사연에 대해 잠시 소개했다. 아틀란타한인목사회회장 류재원 목사는 김성구 목사에게 꽃다발을 전달하며 축하했고, 협력을 제안했다.

기타 안건 시간에 선교지에 약을 후원하는 일을 감당하는 NGO선교단체 MAP International의 대표 Steve Stirling이 나와 사역을 소개했다. MAP International은 천불을 도네이션하면 8만 불상당의 약품을 후원받을 수 있다.

폐회의 동의 재청으로 폐회한 뒤 연회장으로 옮겨 빛과소금교회에서 제공하는 식사를 나누며 교제를 이어갔다. 기자들과의 인터뷰에서 신임회장 김성구 목사는 조속히 임원회를 구성해서 특별한 무엇을 하기보다는 그동안 교협에서 진행해온 사역을 잘 이어서 책임감있게 진행하겠다는 계획을 밝혔다.

/ 미주=채공명 부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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